소셜미디어와 모바일이 IT 인프라 리스크 높인다?

지진과 쓰나미, 홍수, 가뭄, 대형 화재…최근 들어 부쩍 수많은 재해가 지구촌을 휩쓸고 있습니다. 저와 한 이불을 덮고 사는 친구도 “이러다 지구가 망하는 것 아냐” 라고 할 정도네요. 그나마 한국은 이런 자연 재해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언제 어떤 재해가 발생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겠죠.

천재이건 인재이건 간에 IT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과연 국내 기업들이 예측하지 못한 채 순식간에 벌어질 장애와 재해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더욱이 한국은 순식간에 스마트폰 가입자가 1천만을 넘어서는 정말 IT 강국(?)인데 이런 것들을 고려한 보안이나 재해복구 전략이 제대로 만들어져 있을지는 정말 물음표입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 지난해 IBM이 수행한 <2010 IBM Global IT Risk Study>에 따르면, 최근 기업 내에 도입되고 있는 신기술 중 소셜 미디어, 모바일 플랫폼,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위험관리 측면에서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셜 네트워킹 및 모바일 플랫폼 사용 등을 통해 접근권한이 없는 비인가 사용자가 기업의 정보, 조직 구성원의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정보보안의 문제가 있는 데다 이러한 신 기술 인프라 등이 기존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재해복구 전략 수립의 범주 속에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이죠.

<신 기술의 IT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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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556명의 IT 관리자 및 IT 부서(131명의 CIO 포함) 관련 담당자가 설문에 참여

따라서 신기술 아키텍처 및 전략의 도입,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존 시스템 통합을 고려할 때는 매출에 기여하는 측면만 봐서는 안 되며, 이에 못지 않게 IT 위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고, 신기술 도입 투자 안에 노출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비용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보고서가 제안하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0 IBM Global IT Risk Study

똑똑한 보안 및 재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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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1. 태정님의 말: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비용도 반드시 고려하라…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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