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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의 아칠섬에 있는 킬비치의 모습입니다.(by Giuseppe Peronato)고요, 평화, 이런 말들이 생각나네요.

이 해변이 지금은 어떨까요. 파도는 높지 않은지, 물은 깨끗한지, 주변 날씨는 어떤지 말이죠.

그걸 어떻게 아느냐구요. 알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가 자국내 해변과 호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똑똑한 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거든요. 예, 물론 IBM이 함께 합니다. ^^

아일랜드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 EPA)과 IBM이 함께 아일랜드의 130여개 해변과 호수의 수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해변과 호수의 수질, 조류, 날씨 정보 등의 엄청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일인데요, 이렇게 수집해 분석한 정보는 온라인 포털(Splash)에서 누구나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서핑이나 해수욕을 즐기려는 광광객이나 고기를 잡으러 가는 어부들, 환경관리 기관 등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네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포털을 구축해 제공한다는 점도 돋보이는 군요.

아일랜드는  27개 EU 국가들가운데 처음으로 바닷가 관리를 위해 똑똑한 수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나라가 됐다고 합니다.

EPA의 마리 캘리(Mary Kelly) 박사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Spash는 똑똑한 그린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Spalsh 포털은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작은 시작일 뿐입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그나저나 저 해변에 가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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