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RFID를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RFID는 똑똑한 물류시스템, 똑똑한 쇼핑으로 가는데 기본이 되는 IT 시스템일 것입니다.
RFID가 구현된 한 마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재밌게 감상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RFID를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RFID는 똑똑한 물류시스템, 똑똑한 쇼핑으로 가는데 기본이 되는 IT 시스템일 것입니다.
RFID가 구현된 한 마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재밌게 감상하세요.
75살 쯤 된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셨나요. 어떤 모습인가요. 손자 손녀들의 재롱에 즐거워 하는 모습,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수도 있고, 여전히 인터넷 서핑을 하는 모습일 수도 있겠군요. 아니면, 이미…^^
출산율이 낮아지고 의학이 발달하면서 세계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고령화 사회가 바로 일본이죠.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2050년이 되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0%에 달한다고 하니, 5명중 2명이 노인이 되는 셈입니다. 40년후에는 말이죠.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일본은 많은 대책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로봇을 노인들의 도우미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아톰의 나라, 일본다운 생각입니다.
IBM이 미쓰코시 백화점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기술도 주목할 만 합니다. 인터넷 접근성의 개선, 디지털 디바이드의 해소. 어쩌면 이런 것들이 노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작지만 큰 기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로 똑똑한 기술 말이죠.
당신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지금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을까요?
2005년 IBM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함께한 제노그래픽 프로젝트가 이 질문의 답을 찾기위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5년후, 우리 인간들이 서로 놀랍도록 가깝게 연결돼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DNA 역추적을 통해 수만년 전 최초의 우리 조상에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거대한 프로젝트였죠. 오지의 토착 부족민들을 포함해 수십만명의 유전자 정보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됐고, 이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지도를 기반으로 미국 뉴욕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서로 다른 인종의 4명을 샘플로 선정해 그들이 어디서 시작해 그곳까지 왔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이 재밌네요.
미니아폴리스에서 바를 운영하는 디디는, 아프리카를 출발해 중동을 거쳐 미국 뉴욕까지 정말 긴 여행을 했군요!!!
우리 인간들이 인종을 넘어 얼마나 서로 가까운 사이인지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회사이자 브랜드명입니다. 1903년에 윌리엄 S.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이 창립했으니 100년이 넘은 회사네요.
5~60년대 영화에서 반항아 이미지를 가진 남성을 표현할 때에 가죽옷을 입고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다니는 연출을 많이 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이미지가 굳어져서 마치 할리데이비슨은 마초의 상징처럼 느껴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며칠전엔 카리스마 넘치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본좌’ 총리가 할리데이비슨을 모는 사진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할리는 IBM 포털(portal)기술을 이용해 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HDNet(http://www.h-dnet.com) 을 통해 어떤 것에라도 즉시 접속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가 더욱 원활해졌습니다. HDNet은 바로 딜러 채널에 탁월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딜러들이 모터사이클 운전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합니다. 딜러들이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대신 고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죠. 고객들 역시 모두 할리데이비슨의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문화적인 변화를 겪었는데, 그것은 바로 기존의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중심에서 프로세스와 고객의 경험을 중심으로 변화하게 된 부분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은 고객경험의 극대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과거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중심에서 고객이 프로세스를 완성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이 직접 본인들의 여행 경로나 주유한 장소, 머물렀던 휴게소 등을 전부 시스템에 넣어 이후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도 같은 고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동영상 후반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할리 데이비슨은 가죽옷 입고 불손하게 눈 흡뜨는 친구들만 타는게 아닙니다. 배나온 아저씨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6월 2일은 지방선거일입니다. 투표는 소중한 권리행사이긴 하지만 절차는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가까운 투표소 가서 줄 서고 매번 도장 찍어대야 하고 무효표 되지 않도록 기표용지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고…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은 전자투표입니다. 이미 OECD 국가들은 대부분 공직선거에 전자투표를 전면적 또는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조차 지난 5월 10일 대선에 전자 자동투개표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던 대한민국도 이미 2005년도부터 전자선거추진협의회(http://www.e-voting.go.kr)를 설립하고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기와 개표기까지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해서 사용중인 투개표기의 기능을 보자면, 먼저 명부를 확인하여 투표권을 가진 사람 본인임을 확인하면 기계가 투표권 카드를 발급합니다.
유권자들이 익숙한 ATM 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쉽고,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진 미국 것보다도 나중에 개발된, 그야말로 ‘신상’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장비입니다. 선거인 명부가 DB화 되어서 지정투표소 뿐 아니라 어느 투표소나 찾아가 신분을 확인하면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길거리나 전철역, 쇼핑센터같은 곳에서도 손쉽게 투표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우려를 낳는 것이 조작이라던가 개인투표기록의 추적 등에 대한 걱정 등입니다만, 기계적으로 분리된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데다가 오프라인 상태이기 때문에 외부 해킹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장래에는 온라인 상태에서도 보안 위험 없이 운영이 가능한 원격 인터넷 투표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네요. 비용 역시 지방선거의 경우 600억 가량 들던 투/개표비용을 260억원으로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더러, 개표시간도 10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축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기능상으로는 준비가 되었지만 도입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전자투표 도입시기는 국회 교섭단체와 협의하여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 정치권은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하게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I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에 많이 뒤쳐진 것으로 보입니다만, 빠르면 2014년 지방선거때부터 우리는 첫 전자투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앗, 그러면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일은 없어질지도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