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for "1월 2010"



Uncategorized 검은머리앤 on 26 Jan 2010

따듯한 세상!

오늘은 짧게, ‘아이티 지진’으로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을 여기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에도 올릴까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9595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시면 되요. 문자 1건에 5,000원이 후원됩니다.

요새는 문자 메시지로도 나눔과 도움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네요. 이런 것이 진짜 진짜 스마터 플래닛의 bottom line 인 것 같습니다!!

haiti

http://sc.or.kr/sc/news/busi_view.php?idx=15342&page=&strCate=04

 

인프라 정차장 on 21 Jan 2010

[스마트피플] (3) z리눅스에 미친 남자 - 제리피

‘부드러운 카리스마’. 세번째 ‘스마트피플’의 주인공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장 적당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카로운 눈매, 하지만 직접 대화를 해보면 이만큼 부드러운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시스템테크놀로지그룹 박재화 부장입니다.

jerry_p_1

도대체 ‘제리피(jerryp)’가 누구야. 스마터플래닛 블로그를 런칭했던 작년 7월 즈음, 부드럽지만 진심이 담겨 있는 멋진 댓글을 자주 남겨주는 Jerryp 님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그분이 운영하는 블로그도 찾아보고 한바탕 소동이 있었죠. ‘zlinuxtoday.com’이라는 블로그였습니다. zLinux라면, 바로 IBM의 ‘System z’에서 운영할 수 있는 리눅스죠. 그러니까, System z의 운영체제인 셈인데, z리눅스에 대한 뉴스와 정보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블로그를 발견한 것입니다.

“아니 이런 블로그가 있었다니, 그런데 이 블로그 운영자인 제리피는 어떤 사람일까?” 반가움과 함께 “IBMer들은 뭐하는 거야, 블로거들도 이런 걸 운영하는데 말이야”하는 아쉬움도 들었었죠.

블로그 프로필에는 운영자에 대한 소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 식견과 z리눅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묻어나는 블로그를 보면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바람이겠죠.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잔밑이 어둡다’는 사실을 알고 약간의 허탈감(!)과 극도의 반가움이 밀려왔습니다. ‘제리피’를 찾았거든요. 더구나 그 제리피가 IBMer였다니. 역쉬~~~

한국IBM의 박재화 부장, 맞습니다. 박 부장이 바로 그 제리피였습니다.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 운영팀을 애타게 만들었던 제리피를 세번째 [스마트피플] 초대 손님으로 모신 건 좀 늦은 감마저 듭니다. 박 부장은 블로그뿐 아니라,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z리눅스를 전도하고 있거든요. 진정한 스마트 피플이죠. 박 부장과 함께 z리눅스에 대한 그의 열정과 블로그를 하게 된 배경, 운영 노하우 등을 들어봤습니다.

jerry_p_3제리피가 바로 같은 빌딩에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언제부터 블로그를 하셨나요?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에요. 2009년 초부터 시작했어요. 원래 96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제작해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참고할 만한 정보들을 모아두고 했었는데, 지원팀에서 영업팀으로 옮기면서 고객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보고자 해서 블로그를 만들게 됐어요.

블로그 운영이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운영하시나요?

3~4일에 한번씩 포스팅을 하죠. 참고할 만한 뉴스나 기술동향 등이 있으면 제 의견을 첨부해서 올리곤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컨텐츠를 만든다면 힘든 일이죠. 그리고, zlinuxtoday는 저 혼자 하는 것은 아니구요, 파트너사의 몇몇 담당자들과 함께 운영하는 팀블로그에요. 제가 팀장역할을 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기위해서라고 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아직 고객들에게 알리지 않았어요. 아직은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좀 더 컨텐츠를 보강한 후에 알릴 생각이었어요.

트위터도 하고 계시죠? follower가 300명에 육박하던데, 미투데이도 하고 계시고. 소셜미디어를 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네요.

System z는 정말 좋은 서버에요. 그런데 어디 큰 은행이나 쓰는 비싼 구식 시스템이라는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이런 이미지를 SNS로 개선해보자는 생각에 하게 됐지요.   사실 지금 나오고 있는 최신 기술이라는 것들도 실은 메인프레임에서 가지고 나온 것들이에요. 지금 Syatem z도 가장 최신 기술을 탑재한 것인데, 실체를 잘 모르면서 막연한 이미지로 평가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죠. 오해와 선입견 이런 걸 하나씩 바로잡아보려고 조금씩 시작하는 거에요.

z리눅스 전도사같네요. 언제부터 z리눅스를 하셨나요?

2000년부터 시작했어요. 국내 z리눅스 파일럿할 때부터 참여했지요. 대한항공에 근무하던 때부터 시작해서 2001년 한국IBM에 입사해서도 계속 했으니까, 이제 10년이 됐네요. 그러고 보니 30대를 고스란히 IBM에서 보냈네요. ㅎㅎ. 정말 안타까워요. z리눅스와 system z가 얼마나 좋은 서버인지 잘 몰라요. 어떻게든 이걸 알려서 잘못된 오해를 조금씩이라도 풀었으면 좋겠어요.

jerry_p_2

IBM에서도 오래 근무하셨네요. 오랫동안 엔지니어로 지내셨는데, 엔지니어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똑똑한 것보다 노력하는 근성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보면 요즘 젊은 후배들에게서 그런 근성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얼마전 옛 직장 동료를 만났는데, 이제 갓 입사한 녀석이 고객의 메인 시스템을 자기가 한번 책임지고 관리해보겠다고 해서 야단을 쳤다고 하더라구요. 잠깐 제 옛날 생각이 났는데^^, 사실 신입한테 그런 중요한 일을 맡길 수는 없지만 그런 도전 정신과 근성을 가진 젊은 후배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system z를 이용해 한국IBM의 각 부서별 업무시스템이나 파일럿시스템의 테스트 서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해보고 싶어요. 이렇게 해서 IBM 내부 직원들부터 System z의 자발적인 전도사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거죠.

앞으로도 계속 블로그나 트위터 통해서 만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할 게요.박 부장과 나눈 1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가장 많이 들은 말은 ‘z리눅스 정말 좋아요’, ‘안타깝다’ 였던 것 같습니다. 명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지요. 하지만 자부심과 안타까움을 가슴에 품고 있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히 전도사 역할을 하고 계셨던 거죠. 블로그를 통해서, 트위터를 이용해서, 그리고 미투데이를 이용해서. 뭔가 새로운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나온다면 당장 달려가 z리눅스 계정을 만들 사람이었습니다.

진정 스마트한 피플 아닐까.

 

공공안전 & 도시 안 폴 on 21 Jan 2010

Smarter Public Safety

By 2050, nearly three quarters of our planet will live in cities. Public safety will be a key factor in determining which city they choose.

Public officials are turning to the same technology advances that businesses have been using—autonomic sense-and-respond capabilities, analytics, visualization and computational modeling—to make our public safety systems smarter, and drive a fundamental shift from responding to events to anticipating and preventing them, when possible.

For all cities and regions competing in the global marketplace for work, investment and talent, safety and security are crucial factors in determining overall quality of life. Which is why smarter public safety isn’t just a responsibility of the state, it’s also a priority for the success of businesses, communities and civil society at large.

Let’s build a smarter planet.

 

Uncategorized mantong on 19 Jan 2010

[스마툰]우리곁에 다가온 SF속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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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김차장 on 18 Jan 2010

똑똑한 도시의 비전

요즘 ‘세종시’ 논란이 뜨겁습니다. 행정복합도시냐 과학비즈니스도시냐를 두고 의견들이 분분하군요. 어떤 쪽으로 결론이 나든 ‘미래의 도시’를 건설하는 중요한 역사가 되야겠죠. 그리고 그 도시는 IBM의 비전인 ‘똑똑한 도시(Smarter Cities)’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스마터 플래닛의 주요 과제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바로 똑똑한 도시(Smarter City)를 건설해야 하는 일이 우리에겐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곳이 도시입니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모여 살게 된답니다. 지구라는 행성이 도시 행성이 되는 셈입니다. 아니, 이미 도시행성이 됐다고 볼 수 있겠죠.

이렇게 인구가 밀집된 우리 삶의 기반이다 보니 도시에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안전, 상하수도, 전기, 교통 등등. 산적해 있는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 말 그대로 ‘똑똑한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게 우리의 숙제이자 비전이지 않을까요.

도시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방안으로서 IBM 기업가치 연구소에서 조사연구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똑똑한 도시의 비전’이란 어떤 것인지, 참고할 만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런 것입니다.

세계가 도시화되고 있다는 것은 도시가 경제적, 정치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도시는 점점 기술의 힘을 얻고 있는데 도시가 근간으로 하고 있는 여러 핵심 시스템이 기능화되고 상호 연결되며, 새로운 차원으로 지능화되어 다양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도시는 도시의 생존과 유지를 위한 교통, 물, 에너지, 통신과 같은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광범위한 위협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도시가 각종 기회를 포착하고 지속 가능한 번영을 구가하려면 “보다 똑똑해질”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도시는 6대 주요 시스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6대 주요 시스템은 주민, 비즈니스, 교통, 통신, 물, 에너지와 관련한 시설과 조직망 및 주위 환경으로 구성된 다양한 시스템을 뜻한다.

  • 주민 : 도시의 주민 시스템이란 인적,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리키는데 여기에는 공공의 안전(화재, 방범, 재난 복구), 건강, 교육 및 삶의 질이 포함된다.
  • 비즈니스 : 도시의 비즈니스 시스템에는 외국간 거래 및 투자의 개방 정도, 그리고 노동과 제품시장에 관한 입법 활동 등의 각종 법규와 정책 환경이 포함된다.
  • 교통 : 도시의 교통 시스템에는 도로망과 공공 운송망 및 항구와 공항 서비스의 설비부터 가격에 이르는 모든 사항이 포함된다.
  • 통신 : 도시의 통신시스템에는 전화와 광대역 및 무선 등 각종 통신 기반시설이 포함된다. 정보 접속과 통신 능력은 현대 조직의 중심이자 똑똑한 도시의 핵심이다.
  • 물 : 도시의 상하수도 시스템은 물의 순환과 공급 및 공중 위생을 다루는 주요 시설물이다.
  • 에너지 : 도시의 수자원처럼 중요한 에너지 시스템에는 발전과 송전 및 쓰레기 처리 기반 시설이 포함된다.

도시는 이들 6대 시스템이 상호 연결되어 있으므로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더 잘 가동하려면 보다 높은 차원에서 다양한 시스템들이 연결된 전반적인 상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보고서는 위 6대 시스템의 특징과 현재의 문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들을 개괄하고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2009년 11월 뉴욕시 Smarter Cities 패널 토의

2009년 11월 뉴욕시 Smarter Cities 패널 토의

 

똑똑한 도시를 위해 해야 할 일

  • 팀을 구성하라.
  • ‘똑똑한 도시는’ 진화가 아닌 혁명을 지향하라.
  • 하나가 아닌 전체를 목표로 하라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고서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좀 더 똑똑하게 만들수 있는 방안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할 우리 모두의 숙제로 삼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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