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for "3월 2010"



스마트 워크 베티붑 on 11 Mar 2010

“Smart Work, Smart Business Life”

‘나를 제외한’  주변인들의 스마트 폰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그들의 고민은  이미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 구입할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다.  마치 스마트 폰이 휴대폰 진보의 결정판이기라도 하듯 모든 대화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내게 스마트 폰의 탄생은 시대상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외모가 번드르한 이 기계를 만들어 낸 일련의 과정에도 무수한 사람들의 노고와 협의가 어우러졌을 것이다. 새로운 Work & Life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이해와 아이디어도 상충했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한 사람, 특정 기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노력만으로는 충족되기 어려운 높은 기대수준과 복잡한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선두기업, 직장내 엘리트 그룹의 조건은 이전과 확실히 달라졌다.  머리가 비상하거나 성실한 직원이 주목받던 시대에서  ‘협업에 능한’ 직원이 주목받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 혹독한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한 반성은 ‘최적의 협업’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 질적, 양적으로 극대화된 Collaboration이 요구됨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워크’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미사여구를 뒤로 하고, 스마트 워크는 어쩌면 우리네 정서에서는 ‘생산성 증대’의 또다른 표현이지 않을까? ‘빨리 빨리’에 길들여진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시간 절약’이란 참으로 소중한 모토이기 때문이다.

업무 효율화를 위해 선두 IT 기업들은 새로운 비전 제시, 기술 개발 및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차원의 공식적인 발표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 나라 사람들의 바람만을 반영한 것은 아닌 듯 하다. IBM이 2009년 전세계 CIO 2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CIO들은  ”당신이 속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분야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 “스마트 워크”를 비중있는 답변으로 제시했다. CIO들이 선정한 10개 주요 아젠다 중 4가지가 모두 ‘스마트 워크’, 즉 더 똑똑한 업무 환경 구축 방안과 연결된 것이었다.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업, 모바일 솔루션, 셀프 서비스 포탈, Unified Communication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Smart Work에 기대하는 가장 큰 Value는 무엇일까. 결국 ‘Time Saving’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은 이미 모든 비즈니스 활동의 기본 업무 도구가 되었다. 모바일의 진화는 거의 모든 PC의 기능을 대체하는 현실로 가시화되고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에 흩어진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효과적으로 통합해서 활용한다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이다.  업무 과정의 표준화 및 자동화가 Smart Work을 가능케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다. 
기업 경영자들은 더 이상 Smart Work의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다. 최소의 투자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Smart Work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IBM Lotusphere Comes To You 2010

IBM Lotusphere Comes To You 2010

Smart Work 방안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행사가 있다기에 잠시 짬을 내어 행사장에 들렀다. IBM의 “Lotusphere Comes To You” 행사. 만석이 되어버린 행사장은 Smart Work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듯 했다. 특히, 협업의 힘, 협업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IBM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벌컨’은 협업의 미래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했다.  협업을 지원하는 IT 솔루션들이 단순히 업무 지연을 방지하는 차원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기업의 혁신을 결정짓는 역량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예견이다.

IBM Lotusphere Comes To You 2010

IBM Lotusphere Comes To You 2010

IBM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벌컨’이 제시할 미래는 글로벌 어딘가에서 이미 그 단초가 시작되고 있지 않을까. 이미 진보할 만큼 진보한 IT 기술들인데 엄청나게 놀랄만한 기술이 수년 내 발표될까 싶으니 말이다.  미래의 협업은 결국, 기술의 주인이 아니라, 기술을 적용하는 아이디어의 주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에 구체화하는 행동의 주인이 협업을 이루어내는 혁신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Smart Work가 내 삶을 얼마나 똑똑하게 만들어줄 지도 자못 궁금하다. 스마트 폰에조차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는 나의 성향상, Smart Work가 나의 사적인 삶을 “똑똑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 Smart Work로 절약된 나의 professional time은 기업내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더 가치 있는 일에 재투자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나의 Smart Business Life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조심스레 해본다.

 

뉴 인텔리전스 & 스마터 플래닛 일반 & 헬스케어 안 폴 on 11 Mar 2010

IBM’s Newest Commercial: Data Analysis and Predictions for Smarter Healthcare Decisions

At Toronto Hospital, IBM helps doctors evaluate data from patient records. Real, volunteered, patient data was used to create the data visualizations depicted in this spot. Through data analysis, doctors can identify danger signs and make intelligent decisions to prevent life-threatening infections.

This is a baby. A baby generating data in a neonatal ward. Every heartbeat. Every breath. Every anomaly. From over a thousand pieces of unique information per second. Helping doctors find new ways to detect life-threatening infections up to 24 hours sooner. On a smarter planet, analyze the data and you can predict what will happen faster. So you can do what they’re doing in Toronto. And build a smarter hospital. Let’s build a smarter planet.

 

뉴 인텔리전스 & 다이내믹 인프라 & 도시 이휘성 on 08 Mar 2010

[휘성의 스마트 레터]교육개혁을 위한 똑똑한 교육 시스템

안녕하세요! 한국IBM의 이휘성 입니다.

유난히 춥고 눈이 많았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따뜻한 봄기운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새봄을 맞아 각 학교들은 신입생 맞이를 끝내고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신학기를 맞아 교육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얼마 전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시작으로 전자교과서(e-교과서)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선 CD 형태의 e-교과서를 만들어 학교에서는 현재의 책 형태의 교과서로 공부하고 집에서는 e-교과서로 공부할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머지않아 디지털 교과서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학생’과 ‘교사’ 중심으로 교육시스템 똑똑하게 변화 중

이렇듯 서비스, 지식 기반의 21세기 경제사회 시스템은 교육 분야에서도 이에 걸맞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시스템과 교수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실현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학교가 먼저 똑똑해져야겠지요. 그런 맥락에서 IT 기술을 활용해 똑똑한 학교와 교육 체제를 만들려는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학군과 학교를 통합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만드는 일입니다. 현재 미국에는 1만5,000개의 학군과 4,000여개의 고등 교육기관이 있는데 대부분 독자적인 목표와 관리 프로세스를 갖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50만개에 이르는 중국도 사정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교육기관별로 따로따로 운영되는 체계, 평가시스템 및 관리 프로세스가 결국 자원의 분산과 비효율을 초래하고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다음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통합 시스템을 만들고 낡은 인프라를 개선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경제위기로 교육관련 비용 지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는 꼭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똑똑한 교육이 행정상의 프로세스가 아니라 교육 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인 ‘학생’과 ‘교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학습 플랫폼, 데이터 통합 등으로 학습효과 높여

이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공개 소스 시스템, 가상화, 분석론 등이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교육 관련 구식 인프라는 새로운 기능을 공급받아 거듭나게 됩니다. 이 인프라들은 한층 상호연결되고 기능화되며 지능화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더 똑똑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곳에서 이러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큰 학교 제도를 갖추고 있는데 이 지역에서 이용되는 ‘Teacher Workbench’ 시스템은 개별 학생 정보를 연계시켜 해당 학생에게 적합한 수업 자원을 교사들에게 제공합니다. 교사들은 이 정보를 통해 학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개별화된 교육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똑똑한 교육 체계는 학업 성취도를 학교나 학생 일방에 전가시키지 않으면서 학교를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으로 전환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 의료 및 사회복지 기관, 학생 가족 등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교육부가 자체 공개 소스인 ‘Blue Sky’ 전자학습 플랫폼을 통해 지식 공유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06년 7월 이래 78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학생과 교사들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학력 현황표 (performance dashboard) 형태로 제공하여 교사들이 공유,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지역에서는 학부모들이 ‘가상 카운슬러’ 페이지에 접속하여 자녀들의 출석, 과제 및 학습 진척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똑똑한 교육체계가 확립되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로 이어지는 상호 연결을 통해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이 교육개혁의 고삐를 바짝 당기면서 교육 시스템의 개선과 선진화가 새삼 사회적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사회적 논쟁거리인 사교육비 문제, 교육격차 해소 문제, 입시제도 개혁 문제 등도 결국은 똑똑한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회적 비효율과 낭비를 줄여나가는 일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똑똑한 교육 소개 홈페이지
IBM이 펼쳐나가고 있는 똑똑한 교육에 관한 소개 사이트 입니다.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 시스템 개혁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사이언스 소개 홈페이지
새로운 학문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 사이언스에 대한 소개 사이트입니다. IBM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해 서비스 사이언스의 이론 체계 확립과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통 & 에너지 & 핫이슈 백열등 on 05 Mar 2010

전기자동차에 대한 단상

요즘 출시되는 국내외 하이브리드카에 대해 개인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랫동안 우리집 식구들의 충실한 운반수단으로 수고해줬던 94년식 세피아가 이제는 숨을 헐떡이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언제 길한복판에서 멈춰설지 불안해져서 새로 구입할 차로 어떤 것을 고를 것인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서 하이브리드카의 다음 순서라고 얘기되는 전기자동차의 미래와 이것이 환경에 미칠 영향까지 함께 생각해보곤 한다.
 
전기자동차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줄 것이라고 하는데, 진짜로 그럴까 하는 생각부터 들곤 한다. 왜냐고? 아직 OECD라고 하는 나라들조차 화력발전 비율이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대략 30~40% 수준, 심지어 호주 같은 나라는 80%가 석탄을 때서 생산된 전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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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자. 에너지는 단계를 거칠수록 손실이 발생하며 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필자가 관련 전문지식이 없어서 이렇다 단정할 수는 없겠으나, 기름으로 전기를 만든 다음 그 전기로 자동차를 가게 하는 것보다는 기름을 직접 때서 자동차를 가게 하는 것이 더 에너지 효율적이지 않겠는가? 에너지 사용이 효율적이지 않다면,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 배출이 추가로 이루어지겠는가? 더구나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의 경우 전기가 송전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자료들을 본 적이 있다. (하이브리드는 이 원리로만 따지면 에너지 효율적이다. 엔진을 돌릴 때 그냥 버려지는 에너지를 충전지가 흡수하여 다시 동력으로 쓰게끔 해주므로. 그렇지만 여기서는 전기자동차 얘기만 하겠다.)
 
물론 전기자동차는 사용할 때 매연이 안나온다는 점에서 “깨끗한 차”로 어필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다. 문제는 그 뒤에 있는 에너지의 원천, 송전되는 방법, 이용하는 방법까지 폭넓게 생각하지 않으면 자동차 마케팅에만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해결방법은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물만 부으면 계속 갈 수 있는 자동차 같은. 그것이 현실적으로 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같은 대안을 찾으려 하는 것일게다.
  
먼저, 전기 발전의 원천을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 쪽으로 다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화석 연료의 사용 비율을 줄여야 전기자동차에 제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원자력은 꺼려진다. 만일의 경우를 누가 책임질 수 있겠는가? 수력 발전…. 이것도 환상이 깨진지 오래다. 자연환경 파괴라는 어마어마한 댓가가 기다리고 있다. 재생에너지…. 너무 좋지 않은가? 다같이 좀더 노력하면 더 깨끗한 에너지를 쓸 수 있다.) 둘째로, 송전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져서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리드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같은 노력들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은 채, 전기자동차가 전세 계적으로 대중화된다고 생각할 때, 특히 화력발전 비율이 높은 중국, 인도에 엄청나게 보급된다고 생각하면 증가되는 탄소배출량은 아찔할 정도일 것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이미 너무 복잡해져서, 어느 한 가지만 생각해서는 해결방법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 혁신적인 돌파방안을 만들기 위해 정부,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스마터 플래닛 일반 안 폴 on 05 Mar 2010

New IBM TV Commercials

A whole new slate of IBM TV advertising has been created that will reinforce the point that data is fundamental to creating a Smarter Planet. The commercials will highlight just a few of the thousands of IBMers whose day jobs are to think about data on a smarter planet.

Following are a few of the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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