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for "7월 2010"



핫이슈 정차장 on 29 Jul 2010

당신의 통근은 편안하십니까?

여러분은 출퇴근에 하루 평균 몇 시간을 소비하십니까? 운좋게 회사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대중교통이나 자가운전을 통해 상당한 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원인 버스나 지하철, 꽉 막힌 도로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시는지요? 특히 지난 겨울의 폭설때나 요즘과 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는 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집니다. 또 평소에는 점잖고 성격좋은 사람들이 운전대만 잡으면 초초해하고 난폭해지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20개 도시, 8천명의 통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IBM의 Commuter Pain Survey를 통해 통근자들의 고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IBM은 2008년, 2009년에도 미국내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같은 조사를 시행했습니다만, 올해에는 전세계 20개 도시로 그 대상을 확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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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최악의 교통 도시로는 베이징, 멕시코시티, 요하네스버스가 뽑혔는데요. 서울이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면 몇 위를 차지했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손실중에는 짜증, 스트레스와 더불어 ‘시간 손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일년 동안 한 사람 당 교통체증으로 인해 손실되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000 달러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연료비, 대기 오염까지 고려하면 교통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똑똑해져야’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임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톡홀롬, 싱가포르, 런던 등의 도시들은 IBM과 함께 교통을 보다 똑똑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스톡홀롬에서는 Congestion Management System과 함께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여 교통량이 20-25% 줄었습니다.  싱가포르는 단순 실시간 교통정보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교통량 예측 시스템(TPT : Traffic Prediction Tool)’을 도입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와 함께 기존의 통행량 정보를 활용해 1시간 뒤의 통행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입니다. 싱가포르 교통 통제관은 센서를 통해 교통데이터를 수신, 분석하고 90% 가까운 정확도로 교통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예측합니다. 런던에서는 교통정체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교통량을 1980년대 중반 수분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스마터 플래닛 일반 & 핫이슈 파토맨 on 28 Jul 2010

남자라면 할리 데이비슨. 마초의 세계로.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회사이자 브랜드명입니다. 1903년에 윌리엄 S.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이 창립했으니 100년이 넘은 회사네요.

5~60년대 영화에서 반항아 이미지를 가진 남성을 표현할 때에 가죽옷을 입고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다니는 연출을 많이 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이미지가 굳어져서 마치 할리데이비슨은 마초의 상징처럼 느껴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며칠전엔 카리스마 넘치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본좌’ 총리가 할리데이비슨을 모는 사진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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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는 IBM 포털(portal)기술을 이용해 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HDNet(http://www.h-dnet.com) 을 통해 어떤 것에라도 즉시 접속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가 더욱 원활해졌습니다. HDNet은 바로 딜러 채널에 탁월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딜러들이 모터사이클 운전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합니다. 딜러들이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대신 고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죠. 고객들 역시 모두 할리데이비슨의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문화적인 변화를 겪었는데, 그것은 바로 기존의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중심에서 프로세스와 고객의 경험을 중심으로 변화하게 된 부분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은 고객경험의 극대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과거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중심에서 고객이 프로세스를 완성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이 직접 본인들의 여행 경로나 주유한 장소, 머물렀던 휴게소 등을 전부 시스템에 넣어 이후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도 같은 고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동영상 후반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할리 데이비슨은 가죽옷 입고 불손하게 눈 흡뜨는 친구들만 타는게 아닙니다. 배나온 아저씨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도시 정차장 on 23 Jul 2010

똑똑한 도시, 그 미래를 위한 청사진 엿보기

스마터 플래닛 어젠다의 핵심중에 핵심을 꼽으라면 ‘스마터 시티’, 바로 똑똑한 도시일 겁니다. 왜냐구요. 세계 60억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는 작은 플래닛인 셈입니다.

인구가 집중돼 있으니 밀도는 높고, 그만큼 더 효율적이고 ‘똑똑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모든 대형 사건, 사고는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구요. 교통, 교육, 의료, 에너지 공급 등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있습니다.

따라서, 똑똑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인류가 함께 풀어야 할 거대한 비전이자 반드시 이뤄내야 할 필수과제가 아닐까요. 늘 강조하지만, 이는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일입니다.

IBM이 먼저 깃발을 들었으니 앞선 이로써의 의무같은 게 있겠죠. 그래서 실현 가능한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고 있는 것이구요. 그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늘, 여러분과 함께 말이죠.

비와 함께 폭염이 한풀 꺾였네요. 좀 살 것 같은데, 비 그치면 또 푹푹푹 찌겠죠.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IBM이 제시하는 ‘똑똑한 도시’의 비전과 청사진 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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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핫이슈 김차장 on 21 Jul 2010

대한민국은 지금 ‘스마트 워크’ 열풍

어제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인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단순히 말하면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을 이용,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를 말합니다. 즉 스마트폰 등과 같은 기기를 이용해 재택근무를 하고, 이동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정부는 이 같은 업무혁신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비를 절감하며,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그냥 혁명적이 아니라 대혁명적인 변화”라며 “여러 분야에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바 이제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스마트 워크’ 시대로 본격 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습니다.

7월 20일 보도된 디지털 타임즈 7월 20일자 “출퇴근 NO” 세계는 스마트워크 열풍이라는 기사에서 보 듯 수도권 평균 직장인의 출근 소요시간은 76분. 하루 평균 2시간 30분 이상을 출퇴근을 위해 길거리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국내 전체 사업장 중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있는 곳은 0.7%에 불과합니다. 전 사회적, 국가적으로 보면 참으로 엄청난 자원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KBS 보도에는 스마트 워크를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IBM 이 소개 되었습니다. 한국 IBM 김준성 과장의 인터뷰가 소개 되었는데요. 인터뷰에서 스마트 워크에 대해 “고객들과 보다 많은 시간 보낼 수 있고 또 개인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게 장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10/07/21/2131415.html)

smart_work_iconIBM에서 이야기하는 “Smart Work 환경” 이란, ‘일하는 방법’을 보다 스마트하게 하여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금의 경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으로서 기업 및 사회, 국가가 고민해야 할 새로운 아젠다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워크를 육아, 교통, 탄소배출 등의 benefit에서 보는 관점도 있지만, 스마트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화된 성장 동력을 강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IBM에서는 스마트 워크를 통해 전세계 IBM 연구소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연구 프로젝트가 글로벌로 24시간 쉬지 않고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스마트 워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논의되고 있는 스마트 워크의 방향은 IT의 하드웨어적, 기기적인 측면만 부각되고 있으나 스마트 워크의 핵심, 실제로 스마트 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환경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short-btnIBM 의 Smarter Work 더 자세히 보기 클릭!

 

핫이슈 정차장 on 21 Jul 2010

IBM 로고 이야기

IBM하면 떠오르는 로고는? 아마 많은 분들이 IBM의 8-bar 로고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IBM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8-bar 로고는 1972년 이후 40여년간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적인 8-bar 로고 이전에 로고는 여러번의 변형을 거쳤다는 사실.

IBM 은 약 100여년 전 뉴욕 주에서 처음 그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IBM 이라는 사명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24년 부터로 그 당시 로고는 IBM 의 원래 의미인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 이라는 글자를 원으로 표현한 형태. 이후 IBM 로고는 1956년 2차 세계대전 직후 브랜드 디자이너 폴 랜드에 의해 첨단 사업을 이끌어가야 하는 IBM의 이미지에 적합하게 재탄생 하게 됩니다.

여전히 8-bar 로고가 IBM을 공식적으로 대표하는 Single 로고이지만 스마터플래닛을 발표한 이후에 최근 마케팅 제작물에 사용되는 로고 creative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Quadrant Logo (각 글자를 사분면으로 나누고 각 사분면에 컬러 및 사진을 넣은형태), 삼색로고 (각각의 글자에 색깔을 넣은 형태) 등 다양한 패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Quadrant logo의 경우 micro, macro, human level view를 포함하는 각종 스마터 플래닛 이미지들이 활용됩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얼마전 개소한 IBM 여의도 사무실 브랜딩에 활용한 컬러로고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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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tional Time Recording Company (1889-1914)

   The International Time Recording Company (ITR)는 뉴욕주의 Auburn 에서 설립된 Bundy Manufacturing Company를  그   전신으로 삼았습니다. ITR의 주요 상품은 Willard L. Bundy가 발명하고, 1888에 특허 낸 기계식 타임레코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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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ing Scale Company (1891-1914)

1891년, 오하이오주 Dayton 출신의 두 사업가 Edward Canby 와Orange O. Ozias는 새로운 컴퓨팅 저울의 특허권을 사서 the Computing Scale Company를 만들어 상업적 저울의 제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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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ing-Tabulating-Recording Company (1911-1924)

1911년, Charles R. Flint는 the International Time Recording Company, the Computing Scale Company 그리고 the Tabulating Machine Company의 합병 과정을 이끌어 the Computing-Tabulating -Recording Company (CTR)이라는 회사를 탄생시켰습니다.

1914년 Thomas J. Watson Sr.가 CTR社의 총지배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Watson은 연구와 기술을 강조했으며, CTR社에 훗날 널리 알려지게 되는 “THINK”라는 표어를 도입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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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1924-1946)

1924년, the Computing-Tabulating-Recording社는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채택하였습니다.

“CTR” 로고에 쓰였던 화려하고 장식적인 활자는 더 현대적인 sans-sarif 체의 “Business Machines”로 교체되었습니다. 새 로고는 “International“단어가 띠 모양으로 둘려진 지구 모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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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n transition (1947-1956)

IBM은 천공카드작성기 제조사에서 컴퓨터 회사로의 쉽지 않은 전환을 위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명성을 이용하였습니다. IBM은 22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로고로의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1947년 1월 일자 ‘Business Machines’ 지의 발행인 난에 소개되었습니다. 기존의 지구모양을 형상화한 로고는 Beton Bold체의 “IBM” 이라는 간결한 새 로고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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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continuity (1956-1972)

1956년 5월, Thomas J. Watson, Sr.에 이어 IBM의 CEO가 된 토마스 왓슨 2세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컴퓨터를 IBM의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혁신에 착수했습니다.

최초의 가시적인 행동은 회사 로고에 수정을 가한 것이었습니다. 로고에 가해진 미묘한 변화는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변화가 회사의 연속성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명한 그래픽 디자이너인 폴 랜드에 의해 창조된 새로운 로고는 기존의 Beaton Bold체의 로고를 City Medium체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IBM” 문자가 더욱 견고하면서도 정제되고, 균형잡힌 모습으로 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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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nternational Recognition (1972 - 현재)

1972년, IBM은 Paul Rand가 디자인한 새로운 로고를 채택하였습니다. 기존의 단면을 대신 가로 줄무늬를 넣음으로써 ‘속도와 활력’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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