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물

글쓴이 보관물: 정차장

대용량 파일 사이즈의 프리젠테이션 자료 어떻게 공유하시나요? 특히 사내 메일의 경우 외부로 보내는 첨부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어서, 대용량 프리젠테이션을 공유하는데 곤란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셨을 듯 합니다.

슬라이드쉐어(SlideShare) 사용해 보셨나요? SlideShare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젠테이션 공유 커뮤니티로, 슬라이스 쇼를 위한 유투브(YouTube)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최대 100MB이 크기의 파워포인트, 워드, PDF 문서를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파일이 업로드되면, 원본 프리젠테이션 파일은 조회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된 후 게재되어,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프리젠테이션을 검색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쇼를 동영상 형태로 재생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직접 앞뒤로 넘기거나 원본 사용자가 허용하는 경우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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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www.slideshare.net>

SlideShare는 2006년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컨퍼런스 발표자가 참석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착안하여 이러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lideShare에는 현재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고, 백만 개 이상의 프리젠테이션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매일 5천 개 이상의 프리젠테이션 자료가 올라가고 있으니 프리젠테이션의 보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최근에는 PowerPoint 내에서 SlideShare 사이트에 슬라이드쇼를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그리고 모바일 버전의 SlideShare 사이트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닷컴 기업인 SlideShare는 IT 자원의 구축과 관리가 아닌 핵심 서비스 개발과 최종 사용자 지원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SlideShare는 다양한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 왔지만 만족할 수 없었으며, 더 나은 호스팅 지원 및 시스템 관리를 필요로 했습니다. 또 대량의 DDoS 공격에 시달렸으며, 이로 인해 사이트 가동이 12시간 이상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SlideShare는 성공적으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프라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DDoS 공격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SlideShare는 소프트레이어(SoftLayer)를 테스트 해 본 결과, SoftLayer의 고급 보안 기술을 통해 추가적인 공격을 막을 수 있었고 모든 서버를 SoftLayer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lideShare는 이제 장비를 주문한 후 2시간 이내에 가동시킬 수 있고,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고도 하드웨어 방화벽이나 로드 밸런서를 추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lideShare의 CTO는 “소프트레이어(SoftLayer)는 배치 및 관리 작업을 쉽고 빠르게 완료하며,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함께 전용 서버를 통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성능은 SlideShare와 같이 급성장하는 비즈니스의 운영에 필수적이며, 이러한 확장성을 확보함으로써 성장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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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www.slideshare.net>

“SlideShare의 직원들은 유지보수 및 보안 유지에 더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대신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또 인프라 지원을 위한 직원의 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자체적으로 이러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겨우 소프트레이어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제 SlideShare의 핵심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인재를 채용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Jonathan Battelle, SlideShare CTO

2003년은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해 입니다. 당시 5천2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당시 265개의 발전소가 작동을 멈추었습니다.

이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한국에서도 비슷한 정전 사태가 발생했었죠. 바로, 정전사태가 발생했던 2011년 9월 15일 입니다. 이 날, 전국에서 162만 가구에 30분 이상 전기 공급이 끊겼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전력 사용에 대한 경각심과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세계 도시들은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고 엄청난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전세계 에너지의 75%를 소비하는데 정보 효율성 문제로만 연간 4천억 킬로 와트가 낭비됩니다. 이는 4천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량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에너지 수급과 사용의 문제는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 공급과 유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자는 겁니다. 에너지의 낭비를 막고, 정말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죠.

이를 테면 집에 전력 사용량과 요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해놓고 가장 싼 전력을 골라서 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전기요금이 싼 야간 시간대에 세탁기가 돌아가도록 예약할 수도 있고, 근처 풍력발전소에서 파는 저렴한 전기를 골라 사용할 수 도 있고, 심지어 남아도는 전기는 되팔 수도 있는 그런 지능형 전력 망입니다.

덴마크의 DONG 에너지는 스마트 그리드를 통해 25-50%의 정전시간을 감소 시켰으며, 고장 탐지시간을 30%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는 아날로그 전력 계량기 25만 개를 IBM 솔루션 기반 지능형 계량기로 교체하여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전력누수 등 손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다른 변동 요율을 정하고, 전기를 절약한 소비자에게 보상해 주기도 합니다.

미국 전력 거래소에 따르면 따르면 향후 20년 동안 스마트 그리드 산업에 50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5000억 달러가 투자되면 얻을 수 있는 절감액은 무려 2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세계가 스마트 그리드에 주목하는 이유 입니다.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젊은 세대가 많은 대학에서는 특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대학들이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모바일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십 수년 전만 하더라도 수강신청을 위해 전산실 앞에서 새벽부터 진을 치고 기다려야 겨우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요즘 캠퍼스의 모습은 어떨까요? 오늘은 최근 학생용 모바일 앱과 교직원을 위한 모바일용 학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캠퍼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국내 대학의 캠퍼스 모바일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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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의 모바일 캠퍼스 서비스

대구보건대학교는 2011년, 2012년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금 전국 2위, 2013년 전국 TOP 5를 차지한 보건의료분야의 사립 대학입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재학생에게는 학적 관리, 시간표 조회 등을 포함한 학생 전용 모바일 앱을, 교직원들에게는 대학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라는 과제 하에 학사정보관리 기능을 통합한 학사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 별로 특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이 필요했으며, 학생 대상의 앱의 경우도 재학생과 졸업생이라는 사용자 그룹 및 권한에 따라 서로 다른 환경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사용자 그룹에 따라 맞춤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현재 사용 중인 다양한 디바이스 및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OS에 맞는 솔루션이 필요하지만 이를 모두 구현하려면 많은 시간과 예산이 요구됩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미 타 대학의 모바일 도입 사례조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었기에, 다양한 OS에 대응하고 손쉽게 관리가 가능한 IBM의 단일 솔루션을 선정하여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약 3개월만인 2012년 3월, 스마트폰 관련 정보 서비스인 Smart DHC를 선보입니다.

Smart DHC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은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개별적인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재학생들에는 시간표, 성적조회, 등록조회, 장학금 조회, 수업 관련 지원서비스, 도서관정보, 취업정보에 관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교직원에게는 수업지원, 교내 정보 알림, 교직원 연락처 조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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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 지원

대구보건대학교는 Smart DHC를 제공함으로써 과거 PC 환경 때보다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경로의 학사 및 행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mart DHC 설치 수는 1만 5천 건을 넘어섰으며, 순수 이용자만 해도 7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Smart DHC의 성공적인 런칭 이후, 다른 대학으로부터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였고, 대구보건대학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고 합니다. PC를 이용한 기존 서비스에서 탈피해 공간적·시간적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는 대학의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증을 통해 단일 솔루션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추가적인 정보 서비스 앱 개발에 대한 부담은 물론 관리 운영에 대한 부담 또한 거의 없습니다. 타 대학의 경우 관리 및 업데이트에 대한 부담감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러한 성공을 이어, 현재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새롭게 제공될 서비스는 스마트폰 학생증, 학생과 교수의 수업지원 서비스, 도서관 열람실 서비스 등으로 1차에서 제공했던 단순 정보 제공 기능에서 탈피, 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Smart DHC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기술이 캠퍼스에 가져올 변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저가 항공사들의 취항지가 늘어나면서 지난 주말 하루 인천 공항 이용객이 하루 이용자 14만 8천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제 공항 이용하신 분들, 공항 이용 및 비행기 탑승에 큰 불편은 없으셨는지요?

많은 항공사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데, 막상 원활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항공사 웹사이트를 그래도 옮겨놓는데 불가한 항공사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모바일을 통한 고객 서비스 혁신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최대의 항공사로 승객 셀프 서비스에 있어서 선두주자이자, 업계 최초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온 항공사로 유명합니다. 에어캐나다는 셀프 서비스를 통해 고객 카운터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던 때 보다 80% 이상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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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는 IBM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이용해 키오스크, 웹, 대리점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통합했습니다. 에어캐나다의 통합 플랫폼은 체크인, 운항정보, 전자 탑승권을 스마트 기기에서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승객이 최신 운항 정보를 받고 항공편 변경을 실시간으로 서비스 할 수 있게 합니다. 에어캐나다는 최근 룰-기반의 인텔리전스에 따른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 솔루션은 최신의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합니다.

에어케나다의 선두 셀프 서비스 역량의 배경에는, 일관성 있고 중단 없는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모든 셀프 서비스 채널을 통합하는 혁신적인 정보 기술 전략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셀프 서비스는 다른 채널과 동일한 SOA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인프라를 사용하고, 엔터프라인급의 IT 서비스 자산을 활용합니다. 에어케나다는 기존의 표준화된 공통 자산을 활용하여 새로운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항공업은 매우 다이나믹한 산업으로, 혁신뿐 아니라 외부 규제나 보안 이슈로 기존 프로세스를 변경하거나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2009년 United Airline의 ‘속옷 폭탄’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체크인에 새로운 절차가 도입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에어캐나다의 고객 서비스 혁신 팀은 “기존 프로세스 중 최적화하거나, 단순화할 프로세스는 없을까”라고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최근 에어캐나다는 공항 이외에 호텔과 같이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주요 장소에 체크인 키오스크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렌터카 및 컨벤션 센터, 공항 고속 철도 역과 같은 장소로 키오스크 확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유료 업그레이드’로 알려진 시험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승객으로부터 받은 실시간 피드백과 오작동이나 착오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에 대한 분석을 통해 누가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지를 예측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사전 검증 할 수 있습니다. 사전 검증 후 ‘유로 업그레이드’라는 새로운 서비스는 다른 키오스크 채널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현재는 에어캐나다의 인기 서비스 항목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됩니다. 에어캐나다와 같이 항공 산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혁신을 통해 가능하게 될 즐겁고, 편안한 여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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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 케이블 TV 방송국의 ‘꽃보다 할배’라는 프로그램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이서진과 함께 신구, 백일섭, 이순재, 박근형 등 기라성 같은 ‘할배’ 배우들이 유럽을 여행하며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이서진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틀어 ‘할배’ 백일섭이 참고 참아온 화장실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면, 모바일이 여행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장마가 끝나면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외 리조트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듯 합니다만, 모바일과 소셜 기술은 리조트에서의 고객 서비스도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로빈슨 클럽 (Robinson Club)은 전세계 11개국, 24개 리조트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 중 하나로 우리 나라 관광객들에게는 몰디브의 리조트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회사는 비즈니스 특성상 시즌별 단기계약 직원을 고용함에 따라 고객 서비스의 노하우가 축적되지 못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계약 직원에게는 단지 상급자를 통해 고객 서비스 인쇄 매뉴얼을 전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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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과 같은 서비스 업종에서 고객 경험과 만족도는 직원을 통해 완성되기 마련입니다. 로빈슨 클럽에서는 기존 이메일 계정에 소셜 기술을 활용하여, 정규직, 계약직에 관계없이 직원들이 소셜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을 응대한 경험과 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로빈슨 클럽은 소셜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 각지의 직원들을 통해 이 고객이 어떤 서비스를 받았을 때 가장 만족을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단기 계약 직원들이 쌓아온 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매일매일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최신 정보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Robinson

지난해 우리나라 스마트 폰 보급률은 67.6%이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는 2위인 노르웨이의 55% 보다 10% 이상을 앞서며, 전세계 평균인 14.8% 보다 4배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 기업들이 모바일 기기의 확산을 넘어서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어떻게 모바일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 모바일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에 집중할 때입니다.

2013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테니스는 영국에서는 축구나 야구에 버금갈 정도로 사랑을 받는 국민 스포츠입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윔블던 경기장 근처에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몇 일 전부터 관람객들이 캠핑 장비를 갖추고 진을 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윔블던 대회에서는 영국 선수 앤디 머레이가 세계 1위의 노박 조코비치를 물리치며 영국인들에게 77년만의 우승의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심지어 ‘윔블던의 저주가 풀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앤디 머레이가 영국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게 되는 것도 놀랍지 않은 일이겠죠.

한국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정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죠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1994년 여자부에서 가수 윤종신씨의 아내인 전미라가 준우승을 차지한 게 전부이며 남자부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조차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정현 선수가 성인 메이저 대회에서도 ‘코리안 돌풍’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윔블던에 적용된 IBM의 슬램트래커와 이에 사용된 빅데이터와 분석 기술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슬램트래커를 비롯한 경기 현장의 모습과 정보는 아이폰, 아드로이드,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생생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새로운 아이패드앱은 실시간 점수, 선수 프로파일, 게임의 순서 등과 함께 경기장의 모습을 360도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각 코트에서의 경기 모습을 보기 위해 화면을 확대하거나 전환 할 수 있어 경기 현장에서 보는 것 못지 않게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모바일은 소셜 미디어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도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의 ‘붉은 악마’를 통해 경험했듯이, 경기도 혼자 보는 것보다 함께 모여서 볼 때 재미가 배가 되죠.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는 경기를 관람하면서 대규모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며 경기의 재미를 더 합니다. 예를 들어,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가 남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로더 페더러를 물리치는 이변이 발생했던 경기에서, 승리 발판을 굳혔던 2세트 경기 이후 트윗 개수는 세 번째 세트 10분만에 2,500개를 넘어섰고, 세 번째 세트 종료 전 10분 동안은 4,500개, 네 번째 세트에는 1분간 1,000개의 트윗이 오고 갔다고 합니다. 중간 집계 결과, 페이스 북에는 1천1백만 여건의 상호작용이 있었고, 전세계적으로 영국, 미국, 인도, 이탈리아, 호주 순으로 페이스 북을 통한 참여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데이터가 2주간의 경기 데이터와 함께 IBM의 스마트 클라우드에서 분석되어 윔블던과 같은 스포츠 경기에 대한 경험을 개선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그랜드 슬램에서 디지털 플랫폼과 모바일, 소셜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함께 한국 정현 선수의 ‘코리안 돌풍’을 함께 기대해 보시지요.

여름 휴가를 위해 ‘스마트’한 계획 세우셨는지요? 지금쯤 여행 업 종사자 분들은 여름 휴가 특수를 맞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업계는 경제, 날씨,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기 때문에 모바일 플랫폼을 중요시합니다. 앞서 말한 요소에 대응할 수 있으며 필요한 주요 정보를 여행자들이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항공 업계가 최근 온라인 판매, 모바일 체크인 및 비행기 티켓 발권을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앞으로 해외 항공사들의 모바일 기술 활용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공항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절차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수하물을 부치고 찾는 과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가방을 맡기고, 찾는 과정의 번거로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급적 직접 비행기까지 가지고 가는 것을 선호하실 텐데요. 하지만 행여나 무거운 짐을 들고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고, 특히나 계단으로 비행기에 올라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또, 가방이 바뀌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죠.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 가방을 식별하기 위해, 손수건이나 눈에 띄는 부착물을 달아 놓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호주의 콴타스(Qantas)는 38개 국가의 151개 취항지를 연결하는 호주 최대의 항공사 입니다. 호주 항공사는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을 위해서 자동 체크인 방식을 도입하고, 단골 고객의 탑승 카드와 수하물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탑승 프로세스를 간소화 했습니다. 이를 통해 콴타스(Qantas) 단골 고객의 경우, 탑승에 소요되던 시간을 75%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RFID가 부착된 Q Bag Tag를 통해, 고객이 수하물을 찾을 때까지 수하물이 어디 있는지 트래킹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하물 분실율을 줄이고, 분실시에도 신속하게 되찾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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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닐, 실시간으로 파악된 정보와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개별 고객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는 초과되는 수하물에 대해 추가 요금을 받도록 되어 있지만, 콴타스(Qantas)에서는 아이와 동승하는 부모의 경우 자동적으로 일정 수준의 초과 무게를 허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는 짐이 많기 마련인데, 부모들 입장에서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은 우리가 오늘날 여행하는 방식을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IBM Mobile First 웹사이트 바로 가기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올 시즌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자 세계랭킹 2, 3위인 아자렌카와 샤라포바가 잔디에 미끄러지며 일찌감치 경기를 포기하거나 탈락했고, 남자 단식에서도 나달이 1회전을, 페더러가 2회전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윔블던은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잔디 코트를 사용하는데, 공교롭게도 올해가 ‘잔디 마법사’로 불리던 23년 경력의 잔디 관리인이 은퇴한 첫해였다고 합니다. 잔디 상태에 의심의 눈길이 쏠리자 새 관리인이 나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논란 속에서도 남자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8강까지 상대방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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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공식홈페이지 : http://www.wimbledon.com>;

스포츠에서도 최신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에 따라서, 스포츠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방법과 경기 경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윔블던 경기에서는, 정보 기술이 팬들의 경기 관람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테니스 팬들은 TV 중계와는 다른 방식으로 실시간 반응을 소셜 미디어에 남기거나 대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팬들이 남긴 소셜 미디어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나달(Rafa Nadal)이 소셜 미디어 상에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나, 가장 긍정적으로 언급된 사람은 앤디 머레이 37% 긍정, 52% 중립)와 로라 롭슨 (44% 긍정, 50% 부정) 이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상의 선수들 평판을 모니터링 하는 것뿐 아니라, 슬램트래커 기술은 분석 기술을 사용하여 개별 선수들이 경기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승리의 주요 요인”을 제공하며 경기의 묘미를 배가 시킵니다. IBM 슬램트래커는 IBM의 분석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플랫폼 입니다. 지난 8년 동안의 테니스 그랜드 슬램 데이터를 분석해 각 선수의 스타일과 패턴을 식별하고, 경기 시작 전에 해당 선수들간의 과거 경기 결과를 분석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경기 당 각 선수 별로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상위 3개의 요인을 식별해 내고, 경기 중에는 승리 요인에 대한 각 성과가 측정되어 웹사이트에 업데이트 됩니다. 이를 통해 테니스 팬들은 보다 심층적으로 경기를 이해하고, 생생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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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슬램 트래커 (SlamTracker)>

슬램트래커와 승리를 위한 핵심 요인은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즈니스와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와 예측 분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데이터에서 보다 가치 있는 통찰력 추출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 이러한 통찰력을 활용하기를 원합니다. 윔블던은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맥락에서 빅데이터 및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했습니다만,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도 게임의 법칙을 정하고,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똑같은 원칙과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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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는 자동차 업체들의 리콜 사태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올 초 있었던 현대자동차 리콜 사태에 이어, 최근에는 미국 자동차 기업 크라이슬러에서도 SUV 지프 차량, 270만대에 대한 리콜을 발표하기도 했죠. 자발적 리콜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작이 있지만, 사후 처리에 발생하는 비용, 이로 인한 주가 및 기업 이미지 하락 등을 고려하면 리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자동차의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품질 최적화, 더 똑똑하게 할 수 없을까요?

요즘 서울 시내에서도 BMW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BMW를 일컬어 ‘강남아반테, 강남소나타’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니까요. BMW 그룹은 1916년 독일 뮌헨에서 항공기 엔진회사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흔히 보실 수 있는 BMW의 엠블렘은 항공기 엔진을 만들던 회사답게 푸른 하늘에 항공기의 하얀 프로펠러가 도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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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BMW Group PressClub Global]

BMW는 원자재 수급부터, 부품 협력 업체, 자체 생산 공정, 물류, 판매, 품질 보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 전체 프로세스에 고급 분석(Advanced Analytics)를 활용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엔진 블록을 생산하는 BMW 란츠후트 (Landshut) 공장의 고급 분석 활용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 블록은 고열 및 고압을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주조 공정 과정에서 조금의 불량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엔진을 직접 제조하는 기업들은 생산되는 엔진 블록의 품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양산 업체들은 생산 리드 타임(lead time) 때문에 일부 상세 테스트는 표본 추출(샘플링)을 통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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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실험 계획법에 의해 표본 추출을 합니다만, BMW는 보다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을 줄이기 위해서 정교한 고급 분석을 도입하였습니다. 주물의 주입 온도 및 압력, 원재료의 배합 비중, 외부 온도 및 습도 등 설비 및 매트릭스 코드를 통해 수집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지막 냉각 공정 전에 미리 최종 불량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예측하여, 불량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반제품은 재활용 공정으로 이동시키고, 가능성이 낮은 반제품은 바로 냉각 및 후처리를 마치고 납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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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BMW Group PressClub Global]

BMW는 자동차 품질 관리와 생산 공정에 실시간 고급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차량 당 품질 보증 비용(Warranty Cost)을 5% 감소시켰고, 30만 유로의 생산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생산 리드 타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제조 기업에게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는 핵심 역량을 의미합니다.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고급 품질의 자동차가 생산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올 여름은 장마가 빨리 찾아오고, 예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고 합니다. 중부지방은 6월23~24일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마는 약 한 달 가량 지속될 전망입니다.최근 몇 년 동안 장마가 끝나는 7월 하순에도 집중호우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장마가 끝난 이후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발전, 운수, 보험 분야에서 재해 예방 차원에서 날씨에 관심을 가졌지만 최근엔 제조, 유통 분야에서도 수요 예측과 재고관리에 날씨 정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출 정보와 기상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술이 정교해 지면서 나타난 변화입니다.

몇 일간 비가 지속되었던 이번 주, TV를 틀면 제습기를 판매하는 홈쇼핑 장면을 쉽게 접하셨을 텐데요, 위닉스에서는 제습기의 제품 특성을 고려하여 습도예보를 바탕으로 홈쇼핑 방송 스케쥴을 정한다고 합니다.  2012년 초여름엔 온도가 높지 않아 에어컨 예약판매가 크게 부진하였으며 이 때문에 생산량을 조절했던 에어컨 제조사들은 8월 늦더위 열흘 만에 제고를 완전 소진할 정도로 갑작스런 수요증가에도 주문을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편의점 CU도 날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 편의점 단말기에 날씨 정보와 함께 권장 주문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용은 날씨 정보, 과거 매출, 재고량을 토대로 제품이 얼마나 팔릴지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후 물류센터 재고일수는 15일에서 7일로 줄었고 매출은 30% 늘어났고, 삼각김밥/샌드위치처럼 날씨에 영향을 받고 유통기간이 짧은 제품의 경우 폐기량이 40%나 줄었습니다

파리바게트, 던킨 도너츠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식품 전문 업체 SPC는 2012년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날씨 판매지수’를 만들어 최근 5년간 전국 169개 지점의 기상관측 자료와 10억 건 이상의 점포별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실시간 전국 3,100여 파리바게트 점포의 단말기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으로 알았던 것을 이제는 구체적인 데이터로 판매를 예측하여 주문할 때 도움이 되고 있으며 날씨 지수 도입 한달 만에 조리 빵 매출이 30% 늘었다고 합니다.

날씨를 비롯한 빅 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의 활용은 위와 같은 대기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날씨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제과점을 방문하는 패턴이나 선호하는 빵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착안해서 독일의 컨설팅 회사인 meteolytix는 IBM의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역 제과점이나 레스토랑과 같은 상점들을 대상으로 매장의 일일 판매량을 통계적으로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과점이나 레스토랑의 다양한 상품 군과 이들의 일일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십, 수백 가지의 날씨 조건들, 그리고 시장의 경쟁 상황, 마케팅 활동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정량화된 판매 예측 데이터를 뽑아내고 이를 원재로 구매, 원가 관리, 생산 관리, 판촉 활동 등의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분석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판매되지 않고 버려지는 상품을 평균 1/3 수준까지 줄였고, 수익률을 20%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고 손쉬운 위치에 배치하여 단골 고객을 늘리는 효과도 빼놓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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