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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휘성 in 도시 2010/02/09 13:34

[휘성의 스마트레터] Next 5 in 5, 똑똑한 미래 도시 이야기

새로운 세기를 맞아 들떴던 2000년대의 10년이 지나고 또 다른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IBM은 매년 향후 5~10년 동안 주목해야 할 5가지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Next 5 in 5’라는 이름의 이 보고서는 미래의 IT 트랜드와 변화를 짐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료입니다.

도시를 똑똑하게 만드는 5가지 열쇠

올해는 특히 도시화에 초점을 맞춰 5년, 10년 후 도시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들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뉴욕, 서울과 같은 규모의 거대도시가 7개씩 새로 생겨나고 있다 합니다.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인구 과밀화와 도시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한 똑똑하고 지능적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은 인류 공통의 꿈이자 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래 도시인들의 생활과 일, 여가를 변화시킬 혁신 기술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전염성 질병의 추이와 패턴, 이동경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 면역 시스템이 강화됩니다. 환자의 전자의료기록을 통합하는 “건강 인터넷”을 통해 익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확산과 치료 수준을 파악함으로써 개인 정보 유출 없이 신종인플루엔자(H1N1) 같은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2) 도심 속 빌딩은 다양한 관리 시스템과 수천 개의 센서가 통합돼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반응합니다. 실내 온도와 조명은 자동으로 조절되고, 엘리베이터가 고장 전에 스스로 점검을 요청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3) 1회 충전으로 300~500마일까지 주행하는 자동차 배터리가 상용화됩니다. 대단위 스마트 그리드가 구축돼 도심 차량들은 태양열, 풍력으로 생산된 청정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4) 도시 물 부족 현상은 상하수도와 에너지 시스템에 설치되는 쌍방향 계기와 센서가 해결해 줍니다. 최대 절반이나 낭비되는 누수를 막고 식수 이동에 필요한 전기도 아낄 수 있습니다.

5) 과거에 발생한 범죄, 화재, 홍수 등의 데이터를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긴급 재난과 범죄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이 같은 첨단 IT 시스템에 힘입어 미래 도시는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고 쾌적한 곳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똑똑한 시스템이 똑똑한 세상을 만든다”

전세계가 경제 위기로 몸살을 앓던 2008년 11월 IBM은 전세계가 마주한 위기 극복의 실제적인 방안으로 ‘똑똑한 세상 만들기(Smarter Planet)’를 제안했습니다. 그 사이 세상은 얼마나 더 똑똑하게 변했을까요?

1년 남짓 기간 동안 “똑똑한 시스템이 똑똑한 세상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전 세계 민간 및 공공부문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큰 반향과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해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똑똑한 시스템이 구축된 사례만 해도 약 1,200건으로 파악됩니다. “똑똑한 시스템”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킨 구체적인 사례는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Next 5 in 5”에서 내다본 미래의 도시처럼 똑똑한 IT 기술을 통해 사람과 각종 시스템이 상호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는 ‘똑똑한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업, 공공분야, 학계, 전문가 그룹, 언론 등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로 향하는 발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은 제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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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차장 in 에너지 & 인프라 & 정보시스템 2010/02/08 9:29

“딥 썬더”의 마력 - 매드 사이언스 I: 마이크로 예측

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100년 만의 폭설과 박대기 기자의 폭설 방송이 회자되던 1월말.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는 이례적인 폭염으로 부상자와 산불이 속출했다고 합니다.  멜버른의 낮기온은 섭씨 43도를 오르내렸고, 한밤중에도 34도가 넘는 기온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게 된 것. 온난화 때문에 녹아 내린 빙하가 해류 시스템에 혼란을 주어 전 지구가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를 겪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상기후의 주범은?

급속도로 성장하며 점점 거대화되고 있는 도시들, 그에 따라 연일 증가하는 탄소 배출량이 바로 그 주범입니다. 도시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80%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아니, 희망은 있습니다.

IBM의 연구원이자 괴짜 과학자인 존 콤(John Comb)을 만나 그 해결책을 들어보았습니다.

휴대폰, 비디오게임 및 GPS 등에 들어가는 고집적 칩셋 생산 과정은 상당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공정이라고 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전력의 대부분은 기계 냉각수 및 냉각 공기 준비에 사용됩니다. 수퍼 컴퓨터가 지역별 날씨 예보를 넘어, 시스템이 설치된 구역내의 기온과 습도를 매시간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공장이 위치한 블럭에 오후 3시에 갑자기 구름이 생기고 일시적으로 서늘한 날씨가 예상된다는 예보를 받는다면? 냉각에 필요한 수백와트의 전력 대신 서늘한 공기를 냉각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즉 서늘한 공기에 온수 파이프를 노출시키고, 열기를 제거해 대기로 날려버리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매년 수백, 수천 달러의 전기료가 절약되어 왔으며, 탄소 발생량 또한 현저히 줄여 왔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딥 썬더”라는 IBM의 수퍼컴퓨터입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모든 정보를 완벽히 제어하지만 딥 썬더로부터 똑똑한 정보를 제공 받을 때 진짜 마법이 일어나는 거죠. 딥 썬더로부터 똑똑한 정보를 제공 받아 언제, 어느 정도로 냉각기를 제어할 지에 대한 ‘똑똑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참,  ‘딥 썬더’는 영화 씬시티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사용하기도 했던 IBM의 수퍼 컴퓨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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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차장 in 인프라 2010/02/04 15:02

스마터 플래닛 체험관 문을 열다

스마터 플래닛 체험관이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월드내 Epcot Center에 문을 열었습니다.

IBM의 스마터 플래닛 체험관은 IBM이 1년여전 발표한 스마터 플래닛 아젠다가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 방문자들이 실제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즉, 교통체증과 범죄를 줄이는 것에서부터 식품 안전과 효율적인 물공급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직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똑똑한 시스템(Smarter Systems)이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IBM의 스마터 플래닛 체험관이라고 하면 굉장한 하이테크놀로지가 내재된 심각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체험관으로 예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특히, Epcot Center 방문객의 절반이 이곳을 다녀갈 만큼 개관 이후 지속적인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 스마터 플래닛 체험관의 백미는 ‘스마터 데이터 센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터 데이터 센터는 체험관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똑똑한 세상으로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최신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마터 데이터 센터는 IBM이 지난 3년반 동안 수백여 고객에게 구축한 Scalable Modular Data Center로 IBM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이 통합된 솔루션으로 쉽고 빠르게 구축되었으며, IBM Cloudburst라는 최신 기술의 클라우드 컴퓨팅 데모 환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방문객들은 스마터 데이터 센터가 보다 똑똑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이를 지원하는 테크놀로지와 인프라는 어떤 것들인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데이터 센터의 유휴 컴퓨팅 자원은 World Grid Community를 통해 기증되어 다양한 의료, 환경 등 공익을 위한 연구에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http://www.worldcommunitygrid.org/

이 세상에는 비효율적이고 복잡한 문제가 많습니다만, 보다 똑똑한 시스템을 통해 보다 똑똑하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즐겁고 희망적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놀이공원 같은 즐거움을 주는 체험관과 이 모든 것을 지원해 주는 기술력의 핵심, 스마터 데이터 센터의 조합이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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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차장 in 공공안전 & 교통 & 도시 & & 소매 & 식품 & 에너지 & 인프라 & 정보시스템 & 헬스케어 2010/02/04 8:00

Welcome to the “Decade of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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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J. Palmisano, IBM 회장 및 CEO

palmisano_21년 전 뉴욕에 있는 대외관계협의회(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IBM이 생각하는 바 를 많은 리더들과 공유함으로써 전세계가 움직이고 있는 방식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였습니다. 바로 그날부터 지구를 보다 스마트하게 변화시키기 위한 전지구적인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이 대화를 시작한 이후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이를 나누고 올해 그리고 향후 10 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실화되는 스마터 플래닛
우선 작년에 우리가 배운 것 중 하나는 보다 똑똑한 시스템 (smarter systems)이라는 아이디어가 전 세계 민간 및 공공 영역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IBM은 선진국, 개발도상국 등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Smarter Cities 라는 주제만으로 100여 차례 가까운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이러한 자리에 도시를 이끌어 나가는 2,000명 이상의 리더들이 참가했습니다.

단지 논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스마터 시스템이 실행되고 있으며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저는 클라이언트들과의 협력을 통해 300가지의 스마터 솔루션을 만들도록 IBM 팀에게 요구했었습니다. 이 목표는 초과 달성되었고,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모든 주요 산업을 위해 1,200 가지의 사례가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CEO, CIO, 장관, 시장 등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있습니다.

• 단일 사업체나 기관이 책임질 수 없는 시스템에 어떻게 지능을 부여하는가?
• 필요한 구성 요소를 어떻게 모두 조달할 것인가?
• 해당 예산을 어떻게 마련하는가?
• 현 조달 부서를 통해 어떻게 복합적 솔루션을 마련하는가?
• 어떻게 시민들의 협조를 얻을 것인가?
•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샘 팔미사노 회장 연설문 전문 보기 (한글)

샘 팔미사노 회장 연설 및 Q&A 동영상 보기(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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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검은머리앤 in Uncategorized 2010/01/26 17:31

따듯한 세상!

오늘은 짧게, ‘아이티 지진’으로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을 여기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에도 올릴까 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9595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시면 되요. 문자 1건에 5,000원이 후원됩니다.

요새는 문자 메시지로도 나눔과 도움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네요. 이런 것이 진짜 진짜 스마터 플래닛의 bottom line 인 것 같습니다!!

haiti

http://sc.or.kr/sc/news/busi_view.php?idx=15342&page=&strCate=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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