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1 9:30 posted by 이휘성 in

[휘성의 스마트레터] 똑똑한 수자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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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잘 다녀오셨습니까? 혹시 갑자기 쏟아진 게릴라성 호우 때문에 휴가 계획에 차질이 있지는 않으셨는지요? 저는 오늘 IT 기술을 활용해 수자원을 관리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바로 똑똑한 수자원 관리(Smarter Water Management)에 관한 것입니다.’똑똑한 물관리’는 전세계 많은 강과 바다에서 이미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적이 물길을 살리고 홍수, 가뭄 등 물과 관련된 재난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높은 주제이기도 합니다.

IT로 똑똑한 물 관리 가능하다

인간에 의해 흐트러진 자연 상태의 물 조절 시스템은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어느 정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정교한 센서를 강이나 바다에 설치하고 이를 네트워크화하며 지능형 계량기를 설치해 물의 흐름을 측량하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고급 컴퓨팅 기술과 분석학을 적용하면 똑똑한 수자원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IBM은 507Km에 이르는 미국 허드슨강 전체에 첨단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가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컴퓨터 칩이 내장된 센서들은 강물과 관련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학적 정보를 수집해 깨끗한 물을 유지, 공급하고 돌발적인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존 강 유역에는 토지 및 물 사용 정책이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리공간적 3D 컴퓨터 시뮬레이션 도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홍수가 빈번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IBM이 참여한 가운데 시시각각 변화하는 범람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라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똑똑한 제방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일랜드의 갤웨이 만(Galway Bay)에서는 ‘스마트베이 갤웨이(SmartBay Galway)’ 프로젝트를 통해 바닷물과 관련된 해양자원 전반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스를 통해 수집된 날씨, 파도, 조수, 해층 구조 등의 데이터가 조업중인 어선뿐 아니라 양식, 대체에너지, 레스토랑, 항무 관계자들에게 통보됩니다.

이와 같이 IBM은 자연재해 방지와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IT를 활용한 똑똑한 물 관리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 드린 실제 사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사이트와 동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남은 여름 더위 잘 이기시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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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14:58 posted by 안 폴 in

Have you ever thought about “Wat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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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eople believe water is cheap and abundant.  But the cost for improper management and industry demand is making it the next global issue.  According to an article entitled “IBM sees opportunity in water management IT” in the Monday, August 10th issue of The Korea Herald, “governments, investors and human rights activists all see managing fresh water as key challenge in the coming decade.”  How has this issue come about?

The total amount of water on this planet has never changed, yet the nature of that water is changing.  Everything from where rain falls to the chemical makeup of the oceans is in flux.  And these changes are forcing us to ask some difficult questions about how and where we live and do business.  Left to its own devices, the Earth has a near perfect, self-regulating water system.  We all remember the lessons from grade school:  Water evaporates from the ocean and forms clouds.  They drift over land and produce rain.  Rainwater flows into lakes, rivers or aquifers.  Water in lakes, rivers and aquifers evaporates back to the atmosphere or flows back to the ocean, completing a cycle.

But what is happening in the world?  With increased demand for oil production and agriculture, demand is outstripping supply.  How can we ensure development continues and we have a stable water system for generations?  What happens if it becomes even more limited, who has access to it?  Are we playing Russian roulette with one of our most abundant resources?

We need to equip ourselves with the technology and human resources to better manage this key resource.  It takes 1,300 litres of water to make a kilogram of wheat and 15,500 litres of water to make 1 kg of beef.  Are there better ways we can work together to produce these backbones of our economy in a smarter way?  With advances in technology, sensor networks, smart meters, deep computing and analytics, we can be smarter about how we manage our water.  We can monitor, measure and analyze entire water ecosystems, from rivers and reservoirs to pumps and pipes in our homes.

We can give everyone dependent on a continuing supply of freshwater — that is, all of us — a single, reliable, up-to-the-minute and actionable view of water use.  But that’s just the first drop.  At IBM, we’re working with water management groups worldwide to develop new technologies and techniques to manage water.  water_3In New York, for example, we’re working with the Beacon Institute on a network of floating sensors along the Hudson River as part of a monitoring and preservation study.  The goal is to understand, in real time, how the river responds to everything from storms to droughts to human interactions.  These programs can have a wide reaching effect in how water systems are managed.

 

Through a combination of information gathering technology and analytics tools, global and regional water management can be transformed, indeed reborn.  Locally, we need to start working together, this isn’t just a government issue, and it affects us all.  If we don’t start making changes, we could be messing with one resource that’s even more important than oil.  We have an opportunity to demonstrate to the world the enterprising spirit that helped create the “Miracle on the Ha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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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7:39 posted by 다나에 in 공공안전

[송인턴의 IBM 탐방기] 똑똑한 재난관리시스템 M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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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구름이 몰려오는 장마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소식이죠. 특히 이번 여름에는 평년 강우량을 웃도는 엄청난 폭우로 집과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TV화면에 자주 비추어졌습니다.

홍수가 지나가고 난 뒤에는 더 큰일 입니다. 쓰러진 비닐하우스도 다시 세워야 하고, 홍수로 떠밀려온 갖가지 쓰레기들을 치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집은 흙탕물로 더럽혀 지고 수도관이 끊겨 먹을 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여름철 후텁지근한 날씨에 전염병이 창궐하기도 합니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수재민들은 점점 지쳐만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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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리자들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고를 즉각적으로 감지해서 구호 장비와 물자를 제 때 공급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십 개의 재난관리부처와 기관들이 얽혀 있고 관련 프로세스가 복잡하기 때문에 일관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여러 울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미국 미주리 주의 예를 살펴보도록 하죠.

미주리 주 국토안보국(Missouri Office of Homeland Security)은 1600명의 사상자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교훈삼아, 주가 위치한 뉴 마드리드 단층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새로운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미주리 주에는 재난관리를 위해 이미 많은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관들이 구축 돼 있었지만 서로간의 연계가 부족해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었죠.

이에 IBM은 새로운 재난관리시스템 MERIS(Missouri Emergency Resource & Information System)을 제안했습니다. MERIS는 미주리주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재난관리 시스템과 자원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최적화 했습니다. 또한 한번의 로그인으로 관련 담당자가 웹을 통해 모든 정보에 접근,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MERIS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최적의 방안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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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가 MERIS 시스템을 도입한 직후에 얼음을 동반한 폭풍우가 주를 휩쓸어 주의 일부가 17일 동안 정전 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조 발전기를 보낼 정확한 장소를 파악하는데 며칠이 걸렸지만, MERIS시스템을 통해 단 몇 시간 만에 정확한 대처 전략을 세울 수 있었죠.

재난관리는 대처 속도가 생명. 매년 홍수와 산불 등의 자연재해로 한번씩 홍역을 앓는 우리나라에도 똑똑한 재난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상처 입는 국민들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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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2:21 posted by mantong in 공공안전

[스마툰]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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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7:24 posted by 다나에 in 식품

[송인턴의 IBM 탐방기] 맛난 음식 똑똑하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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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식당,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냉동 삼겹살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 돼지고기는 어디서 왔을까?’ 거리에서 종종 마주치는 두 마리 4500원 트럭통닭아저씨. 트럭에서 뱅글뱅글 돌며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이 값싼 바비큐 치킨은 또 어디에서 왔을까? 

각종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걱정은 늘어만 갑니다. 멜라민, 광우병 파동과 더불어 최근 몇 년간 발생한 대규모 음식 리콜 이후 안전한 먹거리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음식점 재료의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되고, 마트에 가면 자연스럽게 제품의 생산지를 제일 먼저 확인하게 되죠. 즉 먹거리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누가 생산했는지가 전 세계 정부와 소비자의 우선 순위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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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움직임에 발맞춰 노르웨이 최대 육류유통회사인 Nortura는 정부 정책인 e-Traceability의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ortura의 IT자회사 Matiq은 IBM의  InfoSphereTM Traceability Server를 솔루션으로 택했는데,  여기서 Traceability(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란 농산물의 제조이력과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을 이용해 농산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이 시스템은 농장에서 가축이 태어나 이어테그를 부착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가축은 농장에서 도축장으로, 그리고 가공 공장에서 육류로 가공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가공된 고기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출생지와 나이, 건강기록이 포함된 Electronic Product Code(EPC)를 부여 받습니다.  이후에도 스테이크, 챱스, 소시지 등 가정에서 요리되어 식탁에 오르기 까지 각 이동단계마다 RFID 판독기로 기록, IBM이 관리하는 Matiq 중앙 데이터 서버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기록된 정보는 누구나 액세스할 수 있으며, 사육한 농장, 가공 장소, 배송 담당자 및 상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똑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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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을 통해 Nortura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쉽게 대응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 수준을 파악해서 공급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제조 업체와 마트에서는 소비자 선호도와 구매 패턴을 추적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는 똑똑한! 공급망이 가능 해 지죠.

우리나라도 2006년 농산물품질관리법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면서 농산물이력추적관리제도가 실시되어 농산물의 종자와 생산지, 농약 사용 여부 등을 알 수 있고, 올 하반기부터는 현재 105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었던 것을 모든 종류의 농산물로 확대 실시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대상은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에 참여해 인증을 받은 농가와 자율적으로 이력추적관리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로 한정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예로부터 먹는 것 가지고는 장난치지 말라고 했는데, 몇몇 양심을 잃은 사람들 때문에 음식을 하나하나 의심하면서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미래를 꿈꿔보며 이상 송인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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