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the typical citizen of Seoul about his or her daily commute, and you’re likely to get an earful.  Congestion on our roadways has been so bad for so long, some might be inclined to accept it as an immutable fact of life.

Even in the best of times, traffic is a terrible drag on business.  But in the current climate, clogged roadways can keep a lid on the economic recovery.

All over the world, governments are making big improvements in their transportation networks.  Forward-looking leaders are deploying 21st-century technology to manage traffic flows in new ways.

In Singapore, controllers receive real-time data through sensors embedded in the roadway.  Running the data through sophisticated analytical software enables them to predict traffic flows with up to 85% accuracy.

In Kyoto, Japan, city planners simulate large-scale traffic situations involving millions of vehicles to analyze urban impact.  The system can optimize traffic lights to reduce jams and predict the effect a new shopping mall or traffic regulation will have on a community’s traffic.

These folks are not doing it because they like the latest gadgets, but because it will help their people succeed in an era of fierce competition driven by globalization.

Will Seoul be left behind?  The economic impact of traffic congestion is increasing every year.

We must take action now.  Gridlock, delays and endless lines of brake lights are not the harbingers of a thriving economy.  Competing in the global market requires a truly world-class transportation network.  “Smart” technology can help get us there.

Seoul is a tough town; it wouldn’t be Seoul if it weren’t.  Nevertheless, getting from point A to point B shouldn’t be a test of physical and mental endurance.  If we solve our transportation problems, our citizens will be a lot happier and, together, we will be readying our city for a prosperous future.

에너지, 수자원, 석유 등.. 우리 사회를 똑똑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스마터 플래닛의 주제 영역을 스크린 세이버에 담았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샤방샤방 등장해 주시는 스마터 플래닛의 아이콘을 스크린 세이버로 만나보세요. 시리즈 3개 중 2번째 입니다.

자칭,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의 열독자 애독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MUST HAVE ITE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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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수정했습니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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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지금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8월7일에 개막했으니까, 오늘로 27일째입니다. 10월 25일까지 무려 80일간 열리는 대규모 행사라서 아마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미래의 행복한 인류의 삶과 미래도시의 비전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지요. 여기서 잠깐, 어디서 많이 들어봄직 하지 않으신가요. 그렇습니다. 바로 ‘스마터 플래닛’,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똑똑한 지구를 만들자’는 IBM의 비전과 일치하지요. 비전만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IBM이 이번 인천도시축전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지요. 바로 인천도시축전의 곳곳에 IBM의 기술이 숨어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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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시티 전경.(사진출처:인천도시축전 홈페이지)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입니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소식 접하신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주 행사장 중 하나인 미래도시 체험관 ‘투모로시티’에 구현된 신기술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투모로시티에 방문하시면 모바일 기기를 하나 받게 되실 겁니다. 이 기기를 들고 내부를 관람하다가 ‘셀라돈 존’에 들어서면 모바일 기기가 자동으로 서비스 존을 인식하게 되지요. 이때 방문자는 문자 및 음성 안내, 위치 찾기 서비스는 물론이고 채팅 및 아바타 서비스와 지능형 버스 정류장 서비스, 원격 교육 서비스, 헬스 매니저 서비스, 지능형 광고판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도시축전에 가보신다면 꼭 한번 체험해 보세요. 미래도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 겁니다. 도시축전에 직접 가볼 수 없으시다면, 가상체험도 가능합니다. 세컨드라이프에 투모로시티 가상체험관이 마련돼 있거든요. IBM이 가상현실 마케팅 전문업체인 애시드 크레비즈와 손잡고 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 곳을 체험할 수 있지요. 가상 세계 안의 투모로시티에 모여 회의도 할 수 있고, 미래의 가정과 학교, 도서관을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체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스마트 스페이스’ 서비스는 IBM이 개발한 ‘셀라돈(Celadon)’ 위치 인식 플랫폼에 기반해 구현된 서비스입니다. 한국IBM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UCL)가 IBM 본사 왓슨 연구소와 4년에 걸쳐 만든 사용자 위치 인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이죠. 이 플랫폼은 서비스 지역인 셀라돈 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치스크린 단말기와 스마트폰, PDA, PMP 등과 같은 사용자 모바일 단말기 간의 협업을 지원합니다. 또한 와이파이(WiF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셀라돈 존 내에 진입했을 때 사용자 위치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죠.

한국IBM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셀라돈 플랫폼을 이용한 사용자 위치 인식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구요, 그 실체를 이번 도시축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우쭐~~

인천 송도에 계신 분들, 투모로우시티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안녕하세요! 한국IBM의 이휘성입니다.

벌써 가을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추석 명절이 한 달도 안 남았네요. 가을이 무르익을수록 ‘오곡백과’가 여물어가고 마음까지 풍요로워 집니다. 저는 오늘 음식, 식량 등 먹을거리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식탁도 전지구적인 많은 문제와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한해 버려지는 음식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우리나라는 15조원, 미국은 60조원 어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반면에 지구상에는 8억2천만 명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고 매년 1천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에서 소비되는 당근은 캘리포니아로부터 1,600마일을 이동해 공급된 것입니다. 식품 수송에 엄청난 양의 화석원료가 쓰이는 것입니다. 또 미국에서는 매년 식품으로 인한 질병이 7천600만 건 발생하며 32만5,000명이 입원하고 약 5,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같은 식량 부족 및 과잉공급 문제, 식량 공급망 문제, 식품 안전 문제 등 먹는 것과 관련된 문제들을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전지구적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바로 똑똑한 먹을거리(Smart Food)를 위한 노력입니다. 더 똑똑한 식품 체계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은 크게 3가지 방향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이 우리의 식탁을 변화시킨다

첫째는 품종개량을 통해 식량 공급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주식으로 삼고 있는 쌀은 전 세계 식량에너지의 20%를 감당하는 중요한 식량입니다. 쌀을 구성하는 단백질 구조를 알아내면 영양가와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질병에 강한 품종으로 개량할 수 있습니다. IBM은 전세계 약 1백만 대의 PC 및 업무용 컴퓨터의 유휴 계산 능력을 모아 연결한 월드커뮤니티그리드(World Community Grid)가 쌀의 단백질 구조를 연구하는 소프트웨어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167 테라플롭스의 처리 속도를 발휘하는데 이것은 전세계 슈퍼컴퓨터 랭킹 5위 수준의 성능 입니다. 기존 컴퓨터 시스템으로 200년이 넘게 걸리는 연구를 2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 후면 우리를 보릿고개에서 해방시켜줬던 통일벼보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쌀이 주렁주렁 열리는 슈퍼 품종을 전세계에 보급할 수 있게 됩니다.

추적 시스템으로 공급망 개선하고 식품 안전문제 해결

둘째, 효율적인 유통망을 만듭니다. 스테이크 한 덩어리를 생산하려면 농장과 육류 가공업체 외에도 사료 생산업체, 운송업체, 소매 식료품 체인 등 16곳 이상의 업체가 참여합니다. IBM은 캐나다 메니토바 주에서 이 업체들과 함께 GTNet(Global Traceability Network)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쇠고기에 대한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 독일의 METRO Future Store는 전자태그 스마트 라벨 솔루션을 통해 냉장고에서부터 진열대까지 제품이 저장되는 환경을 제어해 신선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고 수준을 관리합니다. 국내에서 시작된 쇠고기 이력추적제도 비슷한 기술적 기반이 필요한 프로젝트 입니다.

셋째, 유통망을 추적해 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노르웨이 전체 육류 제품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Nortura사는 IBM이 지원하는 RFID와 추적 서버 솔루션을 사용해 도축장에서부터 유통업체를 거쳐 식탁에 오르는 순간까지 모든 육류 제품을 추적합니다. 소비자는 가공 장소, 배송 담당자 등 각 이동 단계마다 RFID 판독기로 기록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식품 안전사고를 막고, 문제가 발생하면 쉽게 리콜을 시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 가시면 똑똑한 식품 공급 시스템에 관한 영양가 있는 정보들을 더욱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다섯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 가 지난 여름 내내 극장가의 화제였습니다. 아래 링크된 똑똑한 재난관리시스템 관련 사이트를 보시면 해운대를 덮친 쓰나미처럼 갑자기 닥치게 될 자연 재해를 미래도시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똑똑한 식품 공급 시스템 소개 홈페이지

http://www-07.ibm.com/kr/smarterplanet/food/index.html

식량의 중요성과 똑똑한 식품 공급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한 눈에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 똑똑한 식품 공급에 대한 ‘치킨 애니메이션’ 동영상

http://smarterplanet.co.kr/archives/240

Smarter Food 시스템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 똑똑한 재난관리시스템 MERIS 소개

http://smarterplanet.co.kr/archives/787

똑똑한 재난관리 시스템인 MERIS 를 알기 쉽게 소개한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 글입니다.

* 애니메이션 동영상 Smart Grid, Smarter Water Management

http://smarterplanet.co.kr/archives/827

똑똑한 전력망 관리와 똑똑한 수자원 관리에 대해 호주IBM에서 부모와 아이의 그림 대화 형식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입니다.

요전에 그린데이터 센터를 언급하면서 외기도입방식 냉각시스템과(외부의 찬 공기를 이용한 전산실 냉방 장치) 풍력발전을 이용한 에너지 도입을 설명드렸는데요, 그 글에 댓글로 문의 주신 것이 있어 별책부록을 올립니다.

문의 : 혹시 시간이 되시면 다음에는 블레이드인가 유닉스 서버든가에 장착된 백도어 냉각시스템(BDHE 인지 BHDE 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ㅠㅠ)의 효용에 대해서도 업데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답변 :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물어봐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물론 저도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이 아니다 보니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답변드릴께요. 예전에 이 기술을 가지고 고객세미나 데모부스 설치한 적이 있어 기억이 생생한 것이 다행.

문의 주신 것은 서버 랙 뒷면의 문짝을 바꾸는 RDHE (Rear Door Heat eXchanger) 를 의미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중요한 것은 그 문짝이지만 정작 그 문짝의 핵심 기술은 “수냉식 냉각” 이므로 찬물을 어떻게 그 문짝으로 잘 흐르게 해서 서버 온도를 낮추는가에 있습니다. – 저도 이 문제로 몇몇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보았을 때 “문” 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물” 이 중요하다며 몇번 강조하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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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RDHE를 사용할 경우 기존 서버랙에서 방출되는 열의 50%를 감소시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개별 서버가 내뿜는 열기가 줄어 드니 전체 전산실의 근본적인 열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된다는 이치입니다. 이 경우 기존의 전산실 냉각 방식 (에어컨을 트는)에 비해서 1/4의 냉각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답니다. (Cost effective; 1KW cooling = $286 라고 산정)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의 Georgia Tech의 전산실을 꼽을 수 있는데요. 물론 RDHE 설치만으로 얻은 결과는 아니지만, GT에는 1) Razor 라는 이름의 수퍼 컴퓨터를 설치하여 여러대의 서버를 통합하고 2) 랙 12개에 RDHE(Rear Door Heat eXchanger)를 설치 3) 28 terabytes 의 IBM DS4800 스토리지와 20 terabytes의 DS4100 스토리지를 설치하여 전체적인 전산실의 기기 대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전체적인 전산실 에너지 소모 비용을 15% 이상 줄일 수있었고 무엇보다 에어컨디셔닝을 했을 때 보다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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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세미나 진행할 때 설치했던 랙과 외부 온도계. 적합한 온도계 구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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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내부와 외부의 온도를 보여주고 있는 데요. 좌측은 RDHE 가 설치된 서버입니다. IN 은 서버 내부 온도 OUT은 서버 외부의 온도입니다. 수냉각으로 서버 외부로 나오는 팬 바깥의 공기가 더 낮은 거 보이시죠? 우측은 RDHE가 없는 서버입니다. 서버 내부는 27도정도인데 외부는 30도입니다. 전산실에 놓여진 수많은 서버가 30도의 열기를 내뿜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굉장하겠죠. 수냉각 방식으로 이 열을 줄여주는 게 RDHE의 역할입니다.

이제 보니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절기라고 하는 “처서” 가 지난 일요일이었네요. 그래서 그랬나 거짓말처럼 그렇게 무덥게 찌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해 졌습니다. 우리집 식구들 저녁먹고 산책나가면 첫마디가 “아, 시원해” 일 정도이니까요. 이런 시원한 공기도 어떻게 좀 아껴뒀다가 낮시간 대에 냉방에 쓰면 안될까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는데요. (최근 가정용 전기요금이 3.5% 오른데다가 누진적용이 장난 아니어서..)

며칠 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IDC “호스트웨이” 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IDC(Internet data center) 로는 처음으로 그린데이터 구축을 시도했던 회사이기도 하고, IBM이 컨설팅부터 구축단계까지 참여했던 프로젝트였던 지라 한때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무엇보다 관심을 끌었던 것은 “그린 데이터센터” 를 구현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도입되었던 새로운 쿨링 시스템이 톡톡한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 점입니다. 핵심은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데이터 센터 내부로 유입시켜 데이터 센터의 온도를 조절하는 시설을 구축해서 동절기인 11~3월 동안에는 차가운 공기를 내부로 유입해 냉방비용 절감하고,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솔루션입니다. (참고로, 서버들이 모여 있는 전산실을 가보지 않은 분들은 잘 실감이 안나겠지만, 사무실에서 가장 추워야 하는 곳이 전산실이랍니다. 서버에서 뿜어져 나오는 겁나 뜨거운 열기들을 효과적으로 식혀주지 않으면 서버들에 이상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예전 회사 다닐 때는 무더운 여름날 졸리면 전산실에 들어가서 오들오들 떨며 스릴을 즐기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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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웨이는 IDC에 외기도입시스템을 구축, 2007년 11월 부터 2008년 3월까지 5개월, 2008년 11월 부터 2009년 3월까지 5개월 등 총 10개월 동안 가동했으며 (왜 5개월씩 운영하시는 지는 아시겠죠? ), 그 결과 연간기준 약 8천만원의 전력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480톤 이상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총 1억2천만원을 투자한 이후 1년 반만에 투자 비용을 회수한 셈이 된 것.  정말 사람이 만들어낸 것 그 이상을 자연이 우리에게 주고 있었음을, 자연과 함께 할 때 결국은 인간은 물론 자연에게 이로운 일이 될 수 있음을 절감하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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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사례로 알려진 것이 미국 볼더 지역에 지어진 그린 데이터 센터인데요. 록키산맥의 멋진 배경이 펼쳐진 IBM 간판이 서있는 곳이 바로 볼더 데이터 센터의 간판입니다. 사진에서부터 이미 그린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2008년 8월에 오픈한 이곳 역시 에어•워터 냉각 기술을 활용해 외부 기온과 습도가 적정한 상태를 보이면 워터 에코노마이저에 의해 자동 냉각 모드로 변환돼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매년 100만kWh 풍력에너지를 사용해 데이터센터를 부분 운영함으로써 연간 9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특이할 만한 점은 데이터 센터 구축 시 기존 빌딩을 재활용했다는 사실인데요. 98%의 기존 빌딩 외관과 65%의 건축 재료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시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냉방 시스템
냉방에 소요되었던 50%의 에너지 감소
연간 3억7천 ~ 7억 달러 정도의 비용을 감소

친환경 프로그램
시간당 1백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풍력발전으로 생산
연간 900만톤의 CO2 감소
건물 외관의 98%가 재활용
건물 자재의 65% 재활용
재활용 자재를 사용하여 33%의 신규 제품 생산

평범한 진리이지만 우리가 종종 잊고 사는 것중에 하나가 ‘사람의 힘보다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인데요.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를 재발견하고 구현해 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인 것 같습니다.

[별첨] 댓글 주신 태정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별도로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댓글 문의 답변 : 그린데이터 센터, 서버 문만 바꿨을 뿐인데

Smart Space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보면,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 등장하는 Big Brother가 연상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Big Brother의 독재 체제를 위한 텔레스크린은 개인을 끊임없이 감시하여 개인 사생활은 사라지고,  개인들은 점차 그런 삶에 익숙해져 가게 됩니다.  이미 현재 CCTV 같이 범죄 예방이라는 순기능과 개인 사생활 침해라는 역기능 관점 사이에 많은 논쟁이 있듯이 쉽게 해결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Smart Space가 Big Brother 시스템이 되지 않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같이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이것은 Smart Spac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성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논의의 시작을 Smart Space의 서비스 흐름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 Smart Space의 서비스 흐름>                                    

  1.  Smart Space에서 사용자 진입 확인 : 자동문과 같이 사용자 탐지 

  2.  사용자에게 서비스 사용 유무 확인:  사용자가 동의한 후에 서비스 시작

  3.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 수집:  자발적으로 제공한 정보를 수집하여 플랫폼으로 전송

  4.  Smart Space 플랫폼에서 사용자 맞춤 서비스 제공 : 수집정보를 통해 서비스 유추 

이상의 서비스 흐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사용자의 동의 아래 제공된 정보만을 바탕으로 유추가능한 정보를 가공하여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지킨다면 상당 부분 Big Brother의 폐해를 피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mart Space의 진가는 얼마나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부가적인 정보를 추론할 수 있는 지 여부에 있을 것 같습니다. 

자동문에 사용하면서 개인 정보 (즉 나의 위치 정보)가 노출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듯이,  사용자가 그런 사생활 침해를 느낄 수 없는 서비스를 목표로 할 것 입니다.  예를 들어,  Smart 영화관에 왔을 때, 현재 상영 중인 영화에 대한 평점이나 관객의 반응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Big Brother와 무관한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 정보를 제공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Smart Space도 이런 한 개인 정보 보호라는 큰 가치관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할 것입니다.

스마터 플래닛에 대한 소식이 언론을 통해 소개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와 관련해서는 간단하게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혹시 못 보신 분이 계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스마터 플래닛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실제 사례가 하나 둘 눈앞에 등장한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스마터 플래닛에 대한 또 하나의 사례가 있어 소개합니다. ‘똑똑한 직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이야기입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을 겁니다.

스마터 플래닛에 대한 얘기뿐 아니라, 스마터 플래닛의 전도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본 블로그를 소개한 뉴스도 있습니다. SW업체 `블로그 마케팅` 활발이라는 제목의 디지털타임스 기사인데요, 기업들이 블로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티맥스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큐브리드 등의 기업블로그와 함께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도 소개가 됐습니다. 저희는 오픈한 지 채 두달도 안됐는데, 대표적인 기업 블로그로 평가를 받고 있네요. 우쭐~~

한가지 더, IT 분야의 파워블로거인 떡이떡이님께서 스마터 플래닛 블로그를 추천 블로그로 링크해주셨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이상 간단한 자뻑 포스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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