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2 10:14 posted by 정차장 in 교통

스마트폰시대에 함께 만드는 ‘똑똑한 교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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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삶속에 교통 문제는 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죠. 지난 포스팅 ‘당신의 통근은 편안하십니까?’에 이어 또 다시 교통관련 포스팅입니다. ‘함께 만드는 똑똑한 세상’의 한 사례가 될 듯 하여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도로 교통 상황을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미리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출발하시는 분 들도 계실 것이고, 운전 중에는 라디오 교통 방송만 청취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분들도 계실 테죠.

방법은 달라도, 이러한 방식은 교통 통신원과 교통 정보 수집 카메라에 의존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속 도로나 주요 간선도로 외에 이들이 배치되어 있지 않는 곳의 교통 정보는 누락되거나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운전자들이 직접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선해가는 사례가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미국의 ‘웨이즈’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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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사용자들이 켜 놓은 채 주행하면, GPS로 움직임을 추적하여 교통 상황을 알아냅니다. 사고나 공사 등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면,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이용자들 모두가 교통통신원이 되고, 이용자들의 자동차가 교통 정보 수집 장치가 되는 셈이죠.

이용자들이 많아질수록 정보의 정확도나 서비스 권역이 넓어지게 되는데, 웨이즈는 이를 위해  정보 기여 정도에 따라 각종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똑똑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겠죠.

다음 달이면 민족의 대이동 추석인데, 국내에서도 이러한 서비스가 하루 빨리 개발되어 고질적인 추석 정체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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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11:52 posted by 정차장 in 핫이슈

당신의 통근은 편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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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출퇴근에 하루 평균 몇 시간을 소비하십니까? 운좋게 회사 가까운 곳에 사신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대중교통이나 자가운전을 통해 상당한 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원인 버스나 지하철, 꽉 막힌 도로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시는지요? 특히 지난 겨울의 폭설때나 요즘과 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는 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집니다. 또 평소에는 점잖고 성격좋은 사람들이 운전대만 잡으면 초초해하고 난폭해지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20개 도시, 8천명의 통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IBM의 Commuter Pain Survey를 통해 통근자들의 고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IBM은 2008년, 2009년에도 미국내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같은 조사를 시행했습니다만, 올해에는 전세계 20개 도시로 그 대상을 확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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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최악의 교통 도시로는 베이징, 멕시코시티, 요하네스버스가 뽑혔는데요. 서울이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면 몇 위를 차지했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손실중에는 짜증, 스트레스와 더불어 ‘시간 손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일년 동안 한 사람 당 교통체증으로 인해 손실되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1000 달러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연료비, 대기 오염까지 고려하면 교통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똑똑해져야’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임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톡홀롬, 싱가포르, 런던 등의 도시들은 IBM과 함께 교통을 보다 똑똑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스톡홀롬에서는 Congestion Management System과 함께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여 교통량이 20-25% 줄었습니다.  싱가포르는 단순 실시간 교통정보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교통량 예측 시스템(TPT : Traffic Prediction Tool)’을 도입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와 함께 기존의 통행량 정보를 활용해 1시간 뒤의 통행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입니다. 싱가포르 교통 통제관은 센서를 통해 교통데이터를 수신, 분석하고 90% 가까운 정확도로 교통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예측합니다. 런던에서는 교통정체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교통량을 1980년대 중반 수분으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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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0:09 posted by 파토맨 in 스마터 플래닛 일반 & 핫이슈

남자라면 할리 데이비슨. 마초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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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미국의 모터사이클 제조회사이자 브랜드명입니다. 1903년에 윌리엄 S.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이 창립했으니 100년이 넘은 회사네요.

5~60년대 영화에서 반항아 이미지를 가진 남성을 표현할 때에 가죽옷을 입고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다니는 연출을 많이 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이미지가 굳어져서 마치 할리데이비슨은 마초의 상징처럼 느껴지게 되기도 했습니다. 며칠전엔 카리스마 넘치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본좌’ 총리가 할리데이비슨을 모는 사진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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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는 IBM 포털(portal)기술을 이용해 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HDNet(http://www.h-dnet.com) 을 통해 어떤 것에라도 즉시 접속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가 더욱 원활해졌습니다. HDNet은 바로 딜러 채널에 탁월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딜러들이 모터사이클 운전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합니다. 딜러들이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대신 고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늘어나죠. 고객들 역시 모두 할리데이비슨의 케이스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문화적인 변화를 겪었는데, 그것은 바로 기존의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중심에서 프로세스와 고객의 경험을 중심으로 변화하게 된 부분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은 고객경험의 극대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과거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 중심에서 고객이 프로세스를 완성하는 측면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이 직접 본인들의 여행 경로나 주유한 장소, 머물렀던 휴게소 등을 전부 시스템에 넣어 이후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바이크 라이더들에게도 같은 고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동영상 후반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할리 데이비슨은 가죽옷 입고 불손하게 눈 흡뜨는 친구들만 타는게 아닙니다. 배나온 아저씨에게도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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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11:23 posted by 정차장 in 도시

똑똑한 도시, 그 미래를 위한 청사진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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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터 플래닛 어젠다의 핵심중에 핵심을 꼽으라면 ‘스마터 시티’, 바로 똑똑한 도시일 겁니다. 왜냐구요. 세계 60억 인구 가운데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는 작은 플래닛인 셈입니다.

인구가 집중돼 있으니 밀도는 높고, 그만큼 더 효율적이고 ‘똑똑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모든 대형 사건, 사고는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구요. 교통, 교육, 의료, 에너지 공급 등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있습니다.

따라서, 똑똑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인류가 함께 풀어야 할 거대한 비전이자 반드시 이뤄내야 할 필수과제가 아닐까요. 늘 강조하지만, 이는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일입니다.

IBM이 먼저 깃발을 들었으니 앞선 이로써의 의무같은 게 있겠죠. 그래서 실현 가능한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고 있는 것이구요. 그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늘, 여러분과 함께 말이죠.

비와 함께 폭염이 한풀 꺾였네요. 좀 살 것 같은데, 비 그치면 또 푹푹푹 찌겠죠.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IBM이 제시하는 ‘똑똑한 도시’의 비전과 청사진 한번 감상해보세요.

thesmartercity_com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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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22:30 posted by 김차장 in 핫이슈

대한민국은 지금 ‘스마트 워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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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인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단순히 말하면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을 이용,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를 말합니다. 즉 스마트폰 등과 같은 기기를 이용해 재택근무를 하고, 이동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정부는 이 같은 업무혁신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경비를 절감하며,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그냥 혁명적이 아니라 대혁명적인 변화”라며 “여러 분야에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한바 이제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스마트 워크’ 시대로 본격 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싶습니다.

7월 20일 보도된 디지털 타임즈 7월 20일자 “출퇴근 NO” 세계는 스마트워크 열풍이라는 기사에서 보 듯 수도권 평균 직장인의 출근 소요시간은 76분. 하루 평균 2시간 30분 이상을 출퇴근을 위해 길거리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국내 전체 사업장 중 원격근무를 도입하고 있는 곳은 0.7%에 불과합니다. 전 사회적, 국가적으로 보면 참으로 엄청난 자원 낭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 KBS 보도에는 스마트 워크를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 IBM 이 소개 되었습니다. 한국 IBM 김준성 과장의 인터뷰가 소개 되었는데요. 인터뷰에서 스마트 워크에 대해 “고객들과 보다 많은 시간 보낼 수 있고 또 개인적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게 장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10/07/21/2131415.html)

smart_work_iconIBM에서 이야기하는 “Smart Work 환경” 이란, ‘일하는 방법’을 보다 스마트하게 하여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금의 경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안으로서 기업 및 사회, 국가가 고민해야 할 새로운 아젠다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워크를 육아, 교통, 탄소배출 등의 benefit에서 보는 관점도 있지만, 스마트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화된 성장 동력을 강화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IBM에서는 스마트 워크를 통해 전세계 IBM 연구소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연구 프로젝트가 글로벌로 24시간 쉬지 않고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결국, 우리는 스마트 워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논의되고 있는 스마트 워크의 방향은 IT의 하드웨어적, 기기적인 측면만 부각되고 있으나 스마트 워크의 핵심, 실제로 스마트 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환경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short-btnIBM 의 Smarter Work 더 자세히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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